복순이라는 개가 주인이 뇌졸증으로 쓰러지니까 지나가는 행인을 막고 짖어댄 덕분에 

119를 불러서 주인을 살림


그로부터 8년 뒤


길가던 술먹은 틀딱이 갖고 있던 칼로 복순이 코를 자르고 눈을 멀게 함

복순이 주인은 경찰에서 그 자리에서 복순이가 죽었다고 

가해자를 고소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복순이 주인이 복순이를 병원 데려갔다가 

치료비가 많이 나온다니까 치료도 안하고 그 길로 보신탕 업자한테 넘김.

보신탕 업자는 다친 복순이를 목매달아 죽이고 보신탕으로 만듬

개가 현장에서 죽었다고 가해자를 고소한 것도 합의금 목적이었음


진짜 좃간이 미안하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