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필터 하나 간다고 저런다고--

공임나라에서 현기차 에어컨필터 가는건 5~7000원이지만 르노는 2만 내놓으라는 이유가 있다

르노는 정비하기 빡센게 너무 많음

역시 프랑스 놈들의 사고방식은 이해하기 어렵다

필터 하나 교체 하는데 대수술 시키네 ㅅㅂㅋㅋㅋ

르노가 부품이 다 모듈화 되있어서 작업하기 ㅈ같다고 하더라

내 세번째 차가 sm5임프레션이었는데 ㄹㅇ 좆같았음
사이드미러가 부서져서 중고로 샀는데
사이드미러교체하는데 문짝을 통채로 탈거해야했음 ㅋㅋㅋ

르노는 정비 신경 안쓰고 만든게 분명한게 타이밍 밸트 조절하는것도 엔진과 벽 사이를 3센치 정도만 띄워놔서 손이 안들어간다 ㅅㅂ....

엘랑스 다운 신뢰성

군용차도 필터 하나에 저지랄은 안해

2차대전 독일 저리가라급의 산업공학

필터는 소모품 아니던가??? 저렇게 복잡하게 빼내야하는 이유가 뭐지?

설계 과정에서 충분한 피드백(갈굼)을 못받았구나

르노 최신 차량은 그나마 나아짐 무려 공구 없이 가능

할배 타고있을 확률 95%차임

정비하기 가장 좆같은 차가 르노 차라더만 이유가 있네

차 시뮬 해봐도 프랑스 차가 제일 좆같던데

정비성도 좇박고 공임도 비싸서
차값이 나락가지

자동차 자가정비 하는 양반들 ㅈㄴ 대단하다

독3사도 하나같이 정비 줫박음

르장연 기습 필터교체

예전에 유럽 차량 정비사들에게 최악의 차량정비 난이도 차량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독일차 아무거나"라도 대답했던걸 본적있음 ㅎㅎㅎ

그 영상에 말미에

독일차 -> 컴팩트 사이즈에 최대한 효율성을 뽑아낸 기계공학적 설계.  고로 정비할여면 분해 할게 너무 많음
현기차 -> 모듈화로 이루어져서 정비가 쉬움. 덕분에 사이즈가 커져서 효율성 똥망
르노차 -> 독일차 + 현기차 단점 + 독일차 단점 = 사이즈가 커서 효율성이 똥망이며서 기계공학적설계로 정비할때 분해 할게 너무 많음.

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 본토 우핸들 수동차량은 필터 탈거하려면 클리치 페달 분리해야 하던데

르노 유명하지 미친놈들

고장났다 이기 ㅇㄷ?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라 일본판매 때문에 좌우 핸들이 바뀌는걸 상정하고 설계한다고 한다.
대부분의 회사는 대칭형 부품을 생산해서 조립하는걸로 해결하지만,

르노는 그나마의 원가 절감을 위하여 온갖 부품을 가운데에 우겨넣는다.
저게 에어컨필터가 가운데 들어가는 이유다.

르노는 이러한 각종 모듈화, 체계화, 부품과 기술 공유로 막대한 원가절감을 실현하고
르노코리아가 동일 차급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는 이유는 이런 바탕이 있다.

물론, 별나사는 인간의 순수한 악 그 자체고
고객들을 엿먹이려는 행동이 맞다.

소문이 자자허지 저주받은 필터

저건 더 구형인갑네 10년식 sm5 필터 셀프교체하는데 글로브박스 탈거하고 뭐 풀고 빼고.... 진심 차 부셔버리고싶더라.... 르노 시발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