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이랑 미수범들까지 합쳐서 그렇게 보이는 거 같음

뉴스보도가 는 거지

근데 이 사람은 또 맞을까봐 무섭다고 하면서 걸어가고 있고 경찰이 있을 확률이 높은 법원 앞에서 저렇게 역주행하는 건 흔치 않으니까....봤으면 어디 숨든 법원정문 경비실로 뛰어가든 뭔가 하지 않았을까 싶음.

ㅇㅇ ㄹㅇ 자기 위치 실시간으로 방송한 거나 마찬가지.....

사망자는 걍 여행하고 별 영양가 없는 썰풀던 유튜버고 가해자는 약간 조폭컨셉 잡던 유튜번데 몇년전부터 서로 고소고발 때리고 사이가 안 좋았다고 함

조금 복잡한데 대충 3년전부터 서로 비방하고 고소하고 싸우고 했던 사이임. 살해 도화선으로 보이는건 가해자 여친이 피해자때문에 떠나갔다고 생각함 인듯

그랬을 듯. 변호사 선임해서 실수로 브렠키/엑셀 헷갈렸다, 고의는 없었다 이러면 위증 안 했다고 참작돼서 엄청 감형됐을지도
칼은 대놓고 살의를 드러낸 거라 의도성이 다분하고, 잔혹성 면에서도 참작이 덜 될 듯
그래서 한국에선 사람 죽이고 싶으면 술 먹고 차로 치라는 얘기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님 ㅋㅋ

가해자는 약간 조폭컨셉 전직 조폭 틀딱이고 피해자는 노잼썰 푸는 아조씨

ㅇㅇ 맞을까봐 그 걱정만 하더라고

ㄹㅇ.....

ㅇㅇ......

뭐 영상은 고어 영상 사이트에 올라가 있다는데 난 그 날 그냥 다운 받음 짤릴 거 같아서. 칼 맞는 건 안 나와 등 뒤에서 덮쳐서 휙 돌면서 살인자 팔뚝 좀 찍힌 거랑 아주 마지막 프레임에 피범벅된 보도바닥 나오는 거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