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양산형 헌터소설의 시작이였지

그냥 모르고 보면 적당히 볼만한 흔한 웹소설 중 하나정도 된다고 생각함
근데 수준에 안맞게 너무 유명해지고 자꾸 먹으라고 숟가락 들이미니까 괜히 싫어하는 애들 많아지는 느낌?
난 소설만 보고 웹툰 애니 게임은 모름

솔직히 작화가 반 이상 먹여살린 것 같음

걍 흔한 아무튼 주인공 짱쎄요 뽕빨물인데 트라이 트라이 하니까 반감 생기는 듯

작화팀이 사실 맥여살리고 이후 나혼렙 그림체 많이등장함

장르소설중에서도 이미 닳도록 우려먹은 양판소랑 겜판소 혼종인 겜판소에 먼치킨 한 국자 섞은건디 급식아니면 좋아할 이유가 하나도 없음 그렇다고 겜이 재밋는것도 아니고

뜌땨아에서 갑자기 말 잘하게 됐네

그냥 킬링타임용

귀멸의칼날이 유명해진 거랑 거의 동일한 맥락임

한국에는 슬램덩크, 베르세르크, 에반게리온같은 호랑이가 없으니까 나혼랩같은 토끼가 왕노릇하는 것.

언어를 일깨워주고 벙어리를 말하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