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당 에어비앤비 주인입니다.
조카가 일 도와준다고 도와준게 잘 모르다보니 문자를 잘못보냈는데 제가 확인이 좀 늦었습니다.
해당 금액은 당연히 계산실수 이고요,
전년도에 3개월살기 하고 나가신분께 청구했던 자료를 올해년도 같은 날짜에 퇴실하신 손님께 잘못 청구한 내용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해당 손님은 전기하고 가스 합쳐서 총 금액 6천원정도 나오셨네요.
5월11일에 문자 보냈고 5월12일에 해당 손님이 확인해달라고 문자보냈는데 제가 확인하기도 전에 5월13일에 갑자기 이런 기사가 떠 있네요. 물론 당연히 해당 게스트님이 잘못계산된 금액을 저희에게 송금하시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게스트님께서도 저희와 확인절차 이전에 기자분에게 제보해주셨고 기자분도 믿기힘들만큼 빠르게 글을 올려주셨네요.
먹고살기가 참 너무 힘이 듭니다. 모든걸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메우는 하루입니다.
물론 계산실수도 문자를 잘못 보낸것도 제 불찰이고 제 잘못 입니다. 정말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부모님을 포함해서 게스트님과 이 글을 보시는 모든분들에게 죄송합니다.
라고 뉴스 댓글에 써저있음 댓글이 주인인지 확실하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