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어쩌다가 사람을 이리 끌어모으게 됐을까?

그래도 카카오랑 한솥밥 먹잖아 한잔해

근데 생각해보니까 ㄹㅇ 한때 방송,동영상 플레이어,웹툰,카페,게임 다 다음 힘이 꽤 쌨었는데 
정신 차려보니 다 카카오 들어가고 철지나서 퇴물되고 해서 다음이라는 단어 자체를 못본듯

성향문제가 일단 접근하기 싫게 만들고
원래 다음카페 쓰던 층은 리뉴얼이니 뭐니 자꾸 건들여서 라이트 유저 싹 털어버렸지
네이버랑 경쟁이란 빌미로 누군가의 성과잔치하며 개좆같은 개발로 사용감을 조진 느낌

난 처음부터 네이버 썻음
다음은 뭔가 디자인이 별로라서
더 전에는 야후 썻고

천운의 시대를 타고난 덕분에 그 정도로 똥을 싸재껴도 3%나 점유율 유지한 거임
지금 시대에 다음 30%만 똥싸도 점유율은 지랄이고 어디 좆소 인트라넷 수준도 못한 점유율 나온다

좌음 좌음 하더니 진짜 나락갔네 ㅋㅋㅋㅋ

다음 카페나 아직 써먹지 뉴스란은 틀내 너무 심해서 쳐다볼 가치도 없고

난 그 과도기때 주니어네이버도 크게 한몫 했다고봄

뭐 이미 카카오로 다 먹고 있잖아

다음은 여자들 때문에 지금까지 호흡기 달고 연명하는거지 뭐

야후 당할 예정

그래도 다음은 오래갔지... 라이코스. 야후. 드림위즈가 망했을 때, 실아남았으니..

다음은 그럴만함 똥볼을 너무씨게찼어 ㅋㅋㅋ

다음이 조금 흥했던 시기가 있기는 했는데 어디까지나 인터넷 시장 초창기에 야후 코리아 같은 인터넷 다른 포털 서비스가 부진한 것의 반사이익을 봤던 것 뿐임. 그걸 마치 자기들이 잘해서 그런 것 마냥 착각해서는 언제까지고 자기들 우세가 지속되리라 생각하고 배짱장사하다가 네이버 같은 후발주자가 치고 올라오니까 그냥 도태된 거지.

나도 그렇고 그놈의 인터넷 우표제 때문에 다음 버리고 다른 이메일로 갈아탄 사람들이 한둘이 아닐거다.

다음 병신

'아고라'
'여초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