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에서는 안 나오지만 과거부터 이슬람은 한반도에서 활동했고 (바다에서 세금 뜯던 장보고가 죽자 더 적극적으로 옴) 중국에서 민란이 터져서 학살 당하면 거기 있던 이슬람 사람들이 한반도로 이민 오기도 함


이 상황은 조선의 왕 세종까지 이어졌는데 조선은 혁명 이후의 행정망이 개판날 걸 수습할 목적으로 원나라에서 행정 분야로 활동하다가 이민 온 이슬람 사람에게 관직과 다양한 우대 정책으로 수습했음 이 영향으로 일반 백성보단 풍족하게 살았을 것으로 추측됨


이 덕분에 궁궐에선 이슬람 경전이 불리기도 했고 이슬람 상인이 선물을 가지고 찾아오기도 했는데 점점 이슬람의 영향력이 커지자 사대부에서 쟤들 규제해 달라고 세종한테 요청함


그러자 유교남 세종은 바로 이슬람 탄압 정책을 통과시켜서 수백년 동안 이어진 이슬람 문화를 없애버리는데 성공했지만 그 대가로 이슬람 국가와의 무역이 끊어지지 않았을까 개인적인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