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나이가 있어서 낯익은 m1으로 했나본데 ㅋㅋㅋ

아무도 견착 지적을 안하노ㅋㅋ

ㄹㅇ 한 90,00년대에 만들어진 어린이용 만화여서 그런가

아재요~

그렇다고 어린이 만화에 도살장 돼지처럼 칼로 목따는걸 그릴순 없잖아...

아니 시발 그럼 남한 사는데 좋다고 하겠냐고 북한새끼들 하도 굶어서 뇌도 작나

ㄹㅇ 자본주의 진영에서도 전 세계가 서로 정보원을 다 심어 놓는데 
그것도 북괴들이 간첩을 안 보냈을 리가 있나
얼마나 순진한 건지 무식한 건지

은폐라기보단 선동이 아닐까 싶음. 특히 '요즘 시대에' 라는 말 하나로 선동하는 거 같음. 세상물정 좀 알면 서로가 서로한테 간첩 보내는 건 존나 당연한 일인데 요즘 시대에 라는 말로 요즘 같은 시대에 굳이 사람이 직접 간첩질하러 가야됨? 이런 식으로 인식 시켜버리는 거

왠만한 음모론단체나 시민단체파보면 다 그새끼들일듯 ㅋㅋㅋ 당장 전투기로 뭐 지랄했던 단체가 간첩새끼들이었으니

혹시 춘추가?

이승복 어린이

저 만화 나오던 때는 북한이나 남한이나 사회 분위기 큰 차이 없을 정도로 권위주의가 강하던 시절이라, 저런 공포조장용 만화를 그린 거지.

 지금이야 권위주의 물이 많이 빠져서 다행인거고. 아직도 많이 잔재가 남아 있긴 하지만

실제로 있었던 역사를 교육하는 용도라고 생각하면 그래도 오히려 많이 순화시킨 편이지
없었던 일을 있었던 것처럼 조작해서 포장한건 아니니까

그 때 그 시절 반공선전물도 나름대로 아이들이 공포심 느낄까봐 나름대로 순화한거라는거
무장공비 침투사건들 일지 보면 ㅋㅋㅋ
이승복 사건도 반공동화로는 공산당이 싫어요 하니까 이놈자식 하고 입 찢어서 죽이는 것만 그렸지 해당 무장공비들 다른 범죄들은 축소 생략한게 많음

북한 애들이 대남도발 한창 해대던 월남전 시기 신문 보면 뭔놈의 공비가 거의 1주일에 한번씩 내려오는 수준임.
그나마 저것도 실제랑 비교하면 순화한 거임

그림체가 김대중 전때 그려진거 같은데 거기다 지금도 있는진 모르겠지만 이승복 동상까지 세웠었던 마당이니

지금도 남파 간첩 자체는 꽤 많이 있을 거임. 다만 무장공비 같은 짓은 이미 국력차이가 압도적으로 벌어진 탓에 북괴도 무의미하다 판단하는 거겠지.

그 시절 신문 보면 오히려 공비 몇명이 내려왔고 어디서 교전 중이고, 몇명을 사살 했고 그거 1면에 올라왔다. 민간인 사상자가 나왔으면 오히려 "빨/갱이 쉐리덜이 이렇게 악랄한 놈이니 공비 보이면 후딱 신고하십쇼"라고 하기 위해서도 공비가 남파 됐다는 걸 오히려 홍보했지 숨기진 않았음

문제는 저 당시 대한민국은 남로당 빨.갱.이에게 지배 당하거나 대한민국 군대가 국경을 지키다 말고 내려와서 국민학살하던 시절이라서 오히려 정부가 알아서 빨.갱이 짓을 했어

생존자가 있었나보지

저거 말한 어린애의 형이 수십번 칼에 찔렸는데 용케 살아서 경찰서에 신고해서 걸림

찾아보니까 형이 어지저찌 살아남아서 증언했다고하네

대충 그때 이런일 많으니까 이건 창작인줄

어차피 주작이라고 가정해도 딴지걸면 빨52갱이가 될테니 아무 문제 없을듯 ㅋㅋㅋ

실제로 어릴때는 입찢어놨다고 들었는데

서울의대부속병원 학살은 진짜 ㅈㄴ 끔찍하더라 그리고 국군포로와 미군포로 증언에 의하면 포로 끌려간 사람들 중에 생체실험용 병원으로 보내져서 생체실험 당해서 못 돌아온 사람도 많은 모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