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채널

우리 엄니 삼촌하고 가족들이 도란도란 모여 이야기 나누고 있는데 공비 들어와서 얼굴 슥 한번 훑어보고 하는말이

손 내밀어 봐라

그중 굳은살이 없었던 삼촌 바로 가족들 앞에서 참수

피 뒤집어 쓴 삼촌 엄니는 평생 트라우마로 고생하셨음


하여간 그 이야기가 기억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