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는 아니지만 토르 해머가 밸런스가 잘 맞는다는 대사가 있던데

실전이면 도끼로 찍느니 그냥 망치로 치는게 더 쌔고 편할듯

전투용 도끼도 다양하던데 예를 들면 토마호크, 폴액스, 데인액스, 버디슈 등 등도 있고 중세시대에서도 쓰이긴 했지만 1차 세계대전 참호전에서도 쓰이기도 했고, 요즘도 가끔 쓰이기도 하더라

내려쳐지는 도끼의 동선과 도끼날이 정확히 평행해야 에너지가 온전히 전달될 듯

둔기류 제외하면 창 다음으로 그래도 만만한 무기는 맞긴함 그나마 실생활과 관련이있어서 몆번 써보기라도 했고

도끼가 숙달되면 모든무기 다 찜쪄먹는다던데

도끼나 할버드가 깡패라고 알고있음. 망치의 회전력에 날붙이의 절삭력이 더해진 도끼, 참격, 관통, 타격 전부 가능하면서 리치깡패인 할버드

위키에서는 오히려 도끼가 쓰기 편하다고 들었음. 정확히는 농노들이나 지금은 아니지만 옛날 중세시대 사람들은 나무를 하는 일이 많았기에 도끼를 자연스럽게 많이 사용했고, 그래서 숙련도가 높아서 전쟁에 징집할 때 도끼로 싸우라고 시킨 일도 잦았다고 함. 오히려 검이 숙련이 많이 필요해서 기사들이 주로 사용했다고 하더라.

내가 손을 들어 라고 하면 들어 하늘 위로

결이 있어서 처음 치는 순간 쪼개지기 시작하면 그 뒤로는 근력과 가속력으로 갈라버리는 거 아님?

실제로 있으면 매우매우 힘이 필요해서 
그냥 패는거보다 더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