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오가내 우세중은 어떻게 먹인 거지?

1 캡슐에 넣어먹이면 아무맛도 안나서 모름 
2 니코틴은 치사량 넘었다고 바로 뒤지는게 아니니 치사량 이상 들어간거 먹었다고 해도 응급실 가서 죽는 시간 지연 됬을수 있음
3 캡슐에 넣어먹이면 아무맛도 안나서 모름 
4 남편이 사서 가지고 있는건지 아내가 넣어둔건지 어캐 암?

무죄를 성급하게 때린 느낌은 분명 있지만 니코틴인걸 모르고 먹었을린 없다는 주장도 나름 일리는 있음

저거 여자가 니코틴 검색기록 구매기록도 다있다고 했는데 거기에 내연관계 ㅋㅋ 죽은 사람만 억울하지

과학적 검증이군

판사가 아니라 경찰이 문제였던 사건일걸 ㅋㅋㅋ

찬물 빼고 다 빠진 이유도 증거 채집 안 해놔서 그런 걸로 앎

초동수사때 물증 확보 실패한게 제일 큼
아내가 니코틴 산 건 사실이지만 
본인이 피우려고 했다고 진술해서 깨졌고
니코틴 양은 실제 검출량이 아니라(죽과 물을 확보 못함) 남편 체내에 있던 니코틴 농도 역산해서 만든거임
결과적으로 검사측이 주장한 아내가 니코틴으로 남편을 죽였다가 증명이 안되어서 무죄

이걸 먹은 판사가 궁금함

근데 저기서 검사가 1박2일 복불복 마냥 꿀꺽꿀꺽 먹고 아무렇지 않은데? 하고 잡아떼면 어케 됨?

어지간하면 판결문 전문보면 납득간다.
일부 퍼와서 선동하는 경우 ㅈㄴ많음
물론 전문봐도 ?? 싶은 경우가 0은 아니지만

저걸 먹어보네 ㅋㅋㅋ

전담 피는데 가끔 김장 덜된 액상 피면 매움

전담 흡연충 입장에서 0.1mg 니코틴 포함된 증기가 혀에만 닿아도 바로 그 감각이 느껴지는데 3.7mg면 그건 사람이 먹을 수 없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