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난봉꾼 제우스와 질투에 돌아버린 헤라는 신화적인 부분이고 당시 고대 그리스 일상에서는 이를 말미암아 고아를 제우스와 헤라의 자식으로 취급하여 신전에서 보호하였다는 이론이 참 재밌는 것 같음


제우스의 자식이라고 하니 함부로 못 건드리고 안 좋은 일이 닥치면 헤라의 노여움이라 하여 퉁쳐도 되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