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국 조차 청양고추 넣으니

함 무봐라 지긴다!

알콜 분야로 바꾸면 러시아인들도 미침

ㅋㅋㅋㅋ

니넨 보드카를 물처럼 마시잖아 미친놈들아

튀김우동도 맵다 그러던데ㅋㅋㅋ

보드카를 물처럼 마시는 곳이 훨씬 미친거 같은데..

우리가 생각하는 매운맛 : 1 ~ 100까지중 N은 넘겨야 매운맛이다
외국인이 생각하는 매운맛 : 0 안매운것, 1 이상부턴 매운맛

한국인의 맵다 = 혀에서 명백한 통증을 느낀다

매운맛을 알코올 도수 로 바꾸면 러시아잖아 ㅋㅋ

팩트지만 니네가 할말은 아니지 ㅋㅋ

정보) 쌈장은 고추장+된장으로 만들기 때문에 해외에선 매운 양념장으로 분류된다

해외는 더 매운게 많은데 호들갑은 했는데 한달살기 해보니 ㄹㅇ 이새기들 매운거 입에 안대더라

외국인 기준 튀김우동도 매운맛임

매운맛의 강도는 태국이나 멕시코가 위인데,
매운맛의 빈도로는 한국요리 따라올 나라의 요리가 없지

이젠 이게 취하는지도 몰라 다들 미쳤어

하지만 맛잇는걸요

매운맛도 맛이다

후추든 고추든 생강이든 마늘이든 뭐라도 넣어서
매운맛이 절대 0이 될수없게 만듦 ㅋㅋ

뭔가 매운 맛 고점이 높지는 않은데 저점이 다들 0~100 중 10~20은 안고가는 느낌

캐나다에서 한국치킨 먹은 적있는데, 일본인친구가 양념치킨이 맛있게 맵다고 했슴

근데 김치 맵다는건 신기하긴함.. 먹자마자 습~ 하 습~ 하 이러던데

튀김우동에 매운맛 있다는 소리 듣고 충격이었는데

그냥 맵다의 기준 자체가 다름
반대로 일본 같은곳은 한국에 비해 기본적으로 짬
쟤네는 짠거에 면역 있음

맵다:매운맛이 존재한다.  한국인이 이해한 맵다:일부 맵찔이들은 못먹을 정도로 맵다

국밥에 청양고추 넣으면 얼마나 시원한데(뜨거움)

러시아새기들 도시락 라면 존나 많이 먹는다던데 거기에 마요네즈 존나 왕창 뿌려먹는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