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부모가 싫은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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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가난한 부모가 싫은 공무원

은색

추천 151 비추천 4 댓글 70 조회수 10889 작성일 2024-05-16 01:59:39

https://arca.live/b/singbung/106301568

댓글 [70]

덕아무개

2024-05-16 02:00:40

대기업이라도 가면 자식은 뭐 돈 안 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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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마너무조아

2024-05-16 02:02:07

자식 본인이 살만해지면 본인 손에서 벗어날까봐가 큼. 
거기다 자식 성인되서 소득올라가면 복지혜택 다 못받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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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아무개

2024-05-16 02:02:56

복지혜택 그거 얼마나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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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마너무조아

2024-05-16 02:05:43

그러게... 걍 계속 저렇게 살아왔으니 머리가 굳은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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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따야

2024-05-16 02:31:34

세대분리해도 못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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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2024-05-16 03:04:55

몇년전에는 자식이 소득이 있으면 기초수급자 못했는데 요새는 할 수 있음
내가 봤을 땐 자식도 소득이 거의 없어야 인원수에 맞춰서 지원금 받을 수 있어서 저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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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따야

2024-05-16 04:07:29

*수정됨

ㅇㅎ 글에 나온 부모라는 작자가 십새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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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2024-05-16 04:12:10

아니면 작성자가 몇년전 썰을 푼거라거나 부모가 아예 자식 소득있으면 못받는줄 알고 살고 있으면 그럴수도 있음
어쨌든 부모가 쉽새끼는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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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르

2024-05-16 02:02:52

월급이 자기통장으로 꽂히는게 아니니까 싫은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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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아무개

2024-05-16 02:03:07

문도

2024-05-16 02:34:20

저 부모는 기초수급자 혜택 잃기 싫어서 그런 것 같은데 
수입 컷이 엄청 낮기 때문에 자식이 대학 안 나오고 중소기업만 들어가도 복지혜택 다 사라짐 
차라리 자녀가 대학 가서 좋은 직장 가는게 더 나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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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2024-05-16 02:43:44

최근에는 그렇게 자식 잘되는거 막는일 될까봐 자식이 독립하면 부양의무 없애줘서 ㄱㅊ음 근데 연봉1억 넘으면 부양의무 생긴다곤 하더라 저부모가 그냥 병신인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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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

2024-05-16 02:49:10

찾아보니까 21년도에 폐지가 됐었네 
그래도 돈을 송금하거나 그런 건 안 되고, 직접 가서 현금으로 드리고 그래야 안 잡힐 거임 
기초수급자 대상자는 통장 입출금 내역도 다 감시당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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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2024-05-16 02:51:27

그치 사실상 자식 프리하게 하는거고 수급자 부모는 그냥 수급자 부모대로 사는거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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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셀

2024-05-16 02:01:42

황금알을 낳는다고 배를 가르는 것과 차이점이 없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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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사장_Recette

2024-05-16 02:26:09

거위가 황금알을 낳을거같은데 머리가 좋은 거위라 알낳기 시작하면 바로 가출해서 독립할거아니까 자궁파괴펀치박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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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콜라

2024-05-16 02:31:50

비유가 전문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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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mem

2024-05-16 02:01:47

걍 의절 하지 그정도면 ㅋㅋ 대가리도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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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르

2024-05-16 02:02:06

닷발낙지

2024-05-16 02:02:11

가난의 가장 큰 문제는 마음의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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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rlarla1215

2024-05-16 02:02:31

기득권이 피라미드를 어쩌고 계층 이동 뭐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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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mun

2024-05-16 02:02:55

알아서 손절해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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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사장_Recette

2024-05-16 02:37:06

아이러니하게도 애가 '착하면' 저 애의 미래는 없음
선생이 애와 1대1 상담을 해서 '당장 독립해서 대출을 해서라도 방 하나 구해서 혼자 살고 대학등록금은 내가 내주겠다' 고 얘기해도 착하기때문에 '부모님이 일하라고하시는데 어떻게그러냐' 이럴 공산이 큼.
머리는 좋아서 이성적이고 냉철하게 생각할 능력정도는 있을건데 애2미애2비가 앞길을 막는다는걸 알고 버릴 수 있을만한 못되먹은 성격이라면 알아서 잘 기어나올것...
근데 이미 그런생각 할애였으면 선생이 아니라 애가 선생한테 말을했을거임 대학가고싶은데 애2미애2비가 일하라고한다 어떻게하면좋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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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솬미

2024-05-16 02:06:13

히가시

2024-05-16 02:06:42

본문보다 짤 라이덴이 대체 무슨 이유로 수영복을 2개 입고있는지 궁금해지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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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4-05-16 03:11:56

*수정됨

투톤 레이어드겠지 뭐 짤 자체는 AI향이 묘하게 나긴 나는데 저거 아예 없진 않은 패션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왼손보니 ai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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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압이싫어요

2024-05-16 02:09:34

DreamyDays

2024-05-16 02:10:08

국가복지가 대기업 연봉보다 많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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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4-05-16 02:18:48

공무원한테 갑질하면서 60만원 받기
자식한테 눈치보면서 100만원 받기
이런 느낌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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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14

2024-05-16 02:28:44

자식은 탈출할 수 있으니 묶어놓으려고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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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나무

2024-05-16 02:49:40

마인드가 저딴식인데 애한테 얼마나 잘해줬겠음? 때리지나 않았으면 다행이지
그럼 애가 돈 벌어서 자기들한테 안 주면 자기들은 복지도 사라지고 돈도 못받으니 망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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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2024-05-16 02:14:39

성인이잖아? 알아서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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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진

2024-05-16 02:16:44

좋은어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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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4-05-16 02:23:12

교사 월급으로 등록금까지 내주겠다 한거보면 그만큼 애틋하거나 학업에 가능성이 보였다는 얘긴데, 그걸 꺾어버린거니 허탈하긴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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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비

2024-05-16 02:30:07

쭌박

2024-05-16 02:32:08

참고로 빌게이츠도 금수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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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보면격하게우는새

2024-05-16 02:32:36

저렇게 성실하고 멋진학생이면 등록금만 내주면 나머지는 전액장학금 받을텐데...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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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관겸독타

2024-05-16 02:34:53

장학금이 문제가 아니라 자식이 지들 손아귀에서 탈주할까봐 그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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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

2024-05-16 02:34:40

ㅇㅇ

2024-05-16 02:35:51

*수정됨

와 나이거 실제로 대학생 때 봤는데 물론 저정도는 아니지만 비슷했음 애가 대학교 올 수 있던 이유도 본인 삼촌한테 도와달라고 부탁해서 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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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cvcg9122

2024-05-16 02:36:40

저게 진짜 돈문제면
자식기준으로 아예 독립하고 부모 봉양 거부 해버리면 그대로 받는데
자식 쥐락 펴락하려고 하는거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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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클리프

2024-05-16 02:37:03

*수정됨

글쓴이 학교 선생임? 아님 친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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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라리요

2024-05-16 02:42:12

학교선생. 해당 학생 3년간 담임하면서 얘는 대학보내서 인생 성공시켜야한다는 생각을 했는데 부모가 글러먹어서 안되서 좌절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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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클리프

2024-05-16 02:42:35

존나 안타깝다. 선생님이 저 정도로 지원을 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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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라리요

2024-05-16 02:41:24

이런 상황 진짜 공감된다. 적게 일하고 꽁돈 받아서 편하게 먹고살려는 생각이 머리에 자리잡은 사람들은 거기서 벗어나기 힘듬. 이게 대량으로 발생한게 코로나때... 힘들게 일하며 버티던 회사는 일감 없다고 잘렸는데 나라에서 코로나로 힘들다고 자꾸 돈뿌리고, 배달일 같은걸로도 많이 버는걸 경험하니까 사람들이 지금은 회사다니며 힘들게 일하더라도 이렇게 모아서 더 나은 미래를 맞이하겠다는 마인드가 많이 무너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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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고등힉교

2024-05-16 02:45:46

저 염병할 놈의 취업 진짜...한달에 꼴랑 백만원 남짓 받는걸로 근근히 먹고 살면서 그게 그저 낙원인줄만 아는 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사회복지라는거 지지하긴 하지만 저런 놈들에게는 ㄹㅇ 썩은 시체가 살기를 바라며 수혈하는 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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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zyk

2024-05-16 02:50:46

데칼

2024-05-16 02:54:22

기초생활수급자 <- 없어져야되는 병신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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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오구리

2024-05-16 02:58:51

아직도 블라를 믿냐
저기서 80%는 넘게 주작이라고 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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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딸

2024-05-16 03:01:10

도로교통공단

2024-05-16 03:17:18

ㅇㅇ

2024-05-16 03:27:46

자식이 본인 바운더리에서 벗어나는 걸 두려워하는 부모가 생각보다 많다... 이게 비단 흙부모 뿐만이 아니라 경제적 수준이 어느 정도 되는 집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흙부모는 정으로 협박하지만 후자는 아이를 돈으로 협박하면서 압박을 줌... 지방에서 딸내미 키우는 집안에서 흔히 볼 수 있었는데 ssh 공대 정시로 문 부수고 들어갈 애를 지방 국립대(하위권) 보내서 교사 시킨다고 등록금, 생활비로 협박하는 경우도 봤고... 여튼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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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4-05-16 03:38:25

조작도 좀 성의있게 하면 안되려나
형편이 안되서 그냥 일시켜야 한다 했으면 믿었지
국가에서 돈받으려면 오히려 대학보내야하는데 자식이 같은집에서 최저임금 주 5일 정도 소득만 잡혀도 지원금 개토막나고
심지어 기생수면 대학등록금마저 싹다 전액인데 앞뒤가 안맞음

다만 한가지 부모가 지네들 아는 루트로 
사대보험 /3.3프로없이 
현금수령 일시키려는 개 악독한 부모라면 모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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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2024-05-16 03:42:54

피죤킹

2024-05-16 03:48:48

*수정됨

나라 꽁돈 받는 것보다 저렇게 머리 좋은 애가 좋은 직장 다니는 것이 더 많은 돈 받는데 부모 새끼들은 병신이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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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래피는꽃

2024-05-16 03:51:21

그 애가 돈을 자기한테 순순히 주겠어? 당장에 일단 기초 수급자로 월에 따박따박 돈이 들어오는 것처럼 들어오는게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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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킹

2024-05-16 03:52:09

진짜... 애 앞길 막는 건 역겹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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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탕호소인

2024-05-16 04:01:25

딱 하는꼬라지보니 애한테 잘해줫겟냐고
돈좀 벌면 나 안챙기고 가겟네 싶으니 저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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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킹

2024-05-16 04:08:55

피죤킹

2024-05-16 04:09:13

저러면 칼찌마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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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빡

2024-05-16 04:05:49

*수정됨

내가 본 기초수급자 보면 하나같이 ㅂㅅ도 아니고 일력으로 농업노동 나가고 공장 나가고 ㅈ소 회사 왜 다님? 가만히 있느면 나라에서 돈 따박따박 나오는데 이 마인드였다. 지 혼자 저 지랄하는거도 아니고 가족을 끌어들여 자기 죽을때까지 돈타먹을 생각만 했음
사지 멀쩡하고 노동 가능한데도 기초수급 주는 법 바꿔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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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라비

2024-05-16 04:06:56

가난에는 이자가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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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001

2024-05-16 04:08:19

슈도킴

2024-05-16 05:55:58

저건 부모 문제가 아닌데?
학원 안 다니고 전교권이었던 똑같은 입장에서 내가 부모의 어떤 도움도 받지 못하게 된다고 하면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학생 시절 생각을 많이 해봤었음. 첫번째 학기를 위한 등록금만 어떻게 빌릴수 있다면, 의대생은 의예과 2년동안 과외 틈틈이 하는걸로 충분히 6년치 학비와 최소한의 생활비까지 마련하는 것이 가능함. (물론 근검절약하는 소비습관, 생활력이 있을때 얘기임) 물론 면허를 따고 나서는 더더욱 쉬움.
정상적인 성인이니까, 부모와 연 끊고 나와서 20살부터 충분히 자립하는 것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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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도킴

2024-05-16 05:56:25

즉 애가 자기 실력과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탈출가능한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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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하루

2024-05-16 07:25:55

그 모든게 애가 착하니까 안되는거임. 가족이 아무리 못해줘도 책임감이 생기는거임. 사회에서 몇년굴러야 생각이 바뀔꺼야 아직 고등학생이니까 판단력이 부족할거임! 공부 잘하는거랑 다른 능력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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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도킴

2024-05-16 07:27:49

그건 착하고 나쁜 문제가 아니라 타고난 독립성의 문제라고 생각함. 독립성이 약하면 집안에 많이 휘둘림. 독립성이 충분히 있는 성격이면 어렸을때 부모를 잃고 혼자 살아나가야 할 상황이 되어서도 충분히 엘리트로서 성공할수 있음.
애가 독립성이 낮은 애일수도 있으니까 국가가 일률적으로 애들을 더 지원해줘야 한다는 논리는 여자들을 더 자유롭게 하면 출산률이 올라간다는 얘기만큼이나 허황된 얘기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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