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배 제안한거면 연봉 거진 1.5억인데
다른 조건 걸게 아니라 10년동안 연봉하락,해고없는거 조건 걸어야지

네모 동그라미를 존나 정성껏 그리다가 새로운 발상도 나오고 아이디어도 나오고 그림 그리는 것으로 정신감정도 가능해지겠고 저런 부서에서 나올 수 있는게 겁나 많은데 왜 마냥 할 일 없는 부서라는 발상이 나올까 ㅋㅋㅋㅋㅋ 기초학문 연구라는 개념으로 보면 굉장히 무궁무진한데

경력이 어쩌구하는 애들 다 세후 600이상받나보네 부럽다 ㅠㅠ

난 못할 것 같아

고민할필요가있나? 요새 지 자아실현 목적으로 진로정하고 취직해서 자아실현하는놈이 얼마나된다고, 다 돈보고 하지

날 보고 웃어다오

이런 식으로 놓친 직장이 벌써 수십개야 ㅅㅂ

당장시켜달라고

뇌빼고 문서만 두들기는 일 해봤는데, 난 저거 못 버팀.

저기서 더 안빡세지면 할듯

군대/공익 보내야 정신차리지?

안 짤리고, 저정도 수준이 고정이라면 할듯. 
근데 언제든 짤릴 수 있고, 
시키는 짓도 선 넘기 시작하면 애매할듯.

월급 1200이면... 딱 5년만 안잘린다는 보장 있으면 경력이고 나발이고 신발핥아서라도 함..5년에 8억이면..

유일한 불안요소는 결국 사장님 심심풀이용 부서라서 앞길과 월급 수준이 불안하다는 점 딱 하나임
정년까지 보장된다 하면 저딴 짓 얼마든지 하지

빨리 독방실험이든 이거든 뭐든 해달라고

저 여자 그만둔자리에 들어갈수 있다면 그만두라고 할꺼 같은데

월급 1200이면 안 잘린다는 가정 하에 평생 다닐 수 있다

저런 미친년 냅두고 절 시켜주세오

1200? 야근까지 한다

하고시퍼요..시켜주새오..

'제발 저 보고 웃으면서 스트레스 풀어주세요' 할거같은데

진짜 병신인가 바로 공중제비 돈다

내놔 시발

까짓거 간식으로 해배라기씨좀 넣어주면 쳇바퀴 돌리겠습니다

나는 도형 하나하나 자로 정확히 재면서 예쁘게 잘 할수있는데...

야 씨발 해둔 프로젝트나 실적이 있든가 배운게 있든가 뭐가 있어야 경력인정받고 이직을 하지 평생고용 보장이면 모를까 저건 그냥 개미지옥 덫이자나

일단 다니면서 다른 일자리 조용히 찾아볼듯

노후까지 보장 되면 쌉가능

걍 노년보장되면 600으로도 평생다니지

딱 20년만 보장해주면 아무말 안하고 다님

안해...

주인님으로 안 모시는 건 진짜 배가 부른 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