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QbI_N4M5GFc




원피스가 국내에 처음에 방영했던 2003년도부터 보아서 2006년도(딱 알리바스터 왕국편까지) 까지 보았던 만화영화.

어렸을때 원피스 볼때 엄마가 원피스 애들 보는 만화치고는 너무 폭력적이라고 못보게 했는데도 엄마 몰래 저녁에 티비 켜서

보았던 만화

2003년도에 저 노래 들었을때는 내가 아직 어려서 별 생각 없고 그냥 만화영화 보는게 즐거웠는데 20년이 넘게 지나서 나이 들고 나서 다시 들어니깐 거센 바람 높은 파도가 우리 앞길 막아서도 결코 두렵지 않아, 끝없이 펼쳐진 수많은 시련들 밝은 내일 위한 거야라는 가사부분이 왜 이렇게 듣기 좋고 울컥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