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내서 버려서 까지 가격 유지하려는 유통업자들

상인들이 정말 죽을 것 같으면 반값이 뭐야 반에 반값이라도 떨이 해서 팔텐데

그 금사과들을 버려서라도 가격 유지한다는 건, 쌓아 놓은 사과가 많다는거다.  



PD수첩에서 최근에 한 번 다루긴 했는데

방부처리 잘해둔 사과는 일 년도 넘게 유지된다.



그리고 유통업자들은 그 사과들 다 쥐고 안 풀고 있음. 1년이나 시간 있으니까.

가격 올리면 판다는거지.


웃긴건 자유경쟁이라면 다른 유통이 이 기회에 사과를 풀어서 이득 볼 거 같잖아?

다들 쉬쉬하고 금사과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씨발 부동산도 그렇고 사과도 그렇고 생필품에 왜 투자질을 하는지.

그리고 저 짓을 당장 나서서 막아야 할 정부 새끼들은



이번에도 '사실은 코렇습니다' 했다.

아니 이걸 왜 정부가 대신 변명해 줘?????

이러니 유통새끼들이 믿는 구석이 있으니까 저런 짓을 하지.



이번 직구 규제도 똑같음.

국민 태반이 반대하고, 국가 간 갈등으로 발전 될 수 있는 시행령을

지지율도 낮은 이 마당에 시행한다고?


유통과의 합리적 의심 밖에는 답이 안 나온다.



분명 이거 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