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근 선생


이분은 특이하게 독립운동,한국 전쟁 참전, 광주 민주화 운동에 모두 참여한 분으로 일제 강점기 당시에는 총독 암살단을 조직한 혐의로 일본 경찰에 잡혀 수감되었고 한국 전쟁 당시에는 국군 9사단에 입대해 전쟁에 참전하셨다.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에는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제자들을 숨겨 주셨다가 일본 경찰이 아닌 본인이 목숨을 걸고 싸원 조국의 군대에 잡혀 고문을 당하신 뒤 1985년 사망하셨다.


독립유공자,민주화 유공자로 인정을 받았으며 일생 동안 일제,북한,군부라는 희대의 악당들과 싸운 애국자로 현재 이분의 이름을 딴 상이 제정되어 제자들이 이분의 삷을 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