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니까 정부에서 막은 거인거 같아서 의심되네

사이트 올려줘

잘뜨는듯

이제 저 엔딩 나오면 되나??

저 양반 북한의 돼지 3대 만큼이나 허영심 가득한 독제자였더만. 그러면서 웃기지도 않은 수입금지 같은 걸로 자화자찬하다 혁명당해서 수감 중에도 호사생활 요구하고. 총살로 뒤지기 직전에 공포로 심장마비 왔다는거 보고 개꼬시더라

저 양반 죽은 자리에 스프레이 뿌려서 전시하고 있더라

모르는 사람을 위해 길게 설명하면 차우셰스쿠는 동유럽에 있는 루마니아라는 국가의 최악의 독재자
2대전때 추축국이었던 루마니아는 패전의 대가로 소련의 위성국이 되었고, 왕국이 무너지고 사회주의 공화국이 들어섬

한편, 20세기 후반 들어서면서 유럽이 전체적으로 출산률이 감소하기 시작함
인구는 곧 국력이다보니, 이를 막겠답시고 여러 국가들이 출산 장려 정책을 펼쳤고, 차우셰스쿠도 '법령 770'이라는걸 통과 시킴

'법령 770'은 '루마니아의 2천만 인구를 3천만으로 늘리겠다는' 목적이 담긴 정책이었는데, 간단하게 표현하면

1.모든 여성들의 피임을 물리적으로 금지
(법적으로는 물론, 시술 하는 사람, 받는 사람, 기구 제작자, 판매자, 유통 뭐 할거 없이 관계자는 싸그리 총살)
2. '의무적으로' 애를 넷 이상 낳게 만듬
(못 하면 어마어마하게 세금을 물림. 장애인 불구자 불임 얄짤 없고, 남편이 성불구자라서 다른 남자한테 안기는 일이 실제로 일어남)

그리고 이게 제대로 지켜지는지 비밀 경찰을 굴려서 감시하고, 진짜 임신을 했는데, 못 한다면 진짜 못 하는게 맞는지 비인간적인 수단을 이용해 주기적으로 확인함.

정책 시행 결과, 다음해에는 일시적으로 출산률이 2배 이상 증가했는데, 누구나 예상 가능하듯 많은 숫자가 버려져 고아원으로 가거나, 혹은 폭행과 방치등의 학대를 당함. 신생아 폭증을 받아들일 사회 인프라가 부족하니 태반이 제대로 교육도 못 받고, 애가 아파서 병원에 가도 자리가 없음. 이런 환경에서 애들이 자라니까 또 다른 사회 문제가 발생함. 국내에서 온갖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온 세계로 퍼져나가서 온갖 범죄를 저지르니 루마니아라는 국가 자체가 세계적으로 역병처럼 여겨짐

이러다가 대충 혁명 터져서 재판후 총살 당해 죽고, 총살 당한 자리는 관광지됨

이미 다들 알겠지만, 챠우셰스쿠 본인도 ㅂㅅ이지만, 옆에서 같이 총 맞은 아내는 한술 더 떴다고 하더라.

미국 갱단이 이제 한국에 총기 수출하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