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문제를 방치하니까 저런 일들이 벌어지는거지 ㅋㅋ

당장 나라의 수뇌부들 부터 정신이상자 같은

출산율 0.6을 바라보는 사회가 정신이 건강할리가 있나...  행복한 사람들은 미래를 그리지만 불행하기에 대부분 미래를 포기해버린 결과라고 생각해.

재밌는건 보험 같은거 가입하면 아직도 정신과 진료 막게하는 보험들 많다는거 특정 보험들 가입한 상태로 

정신과가면 바로 설계사 전화해서 야랄하고 가입후에 가고 싶어하면 5년 기다리라함 아니면 정신과 진료 이력 있음 보험 가입이 안되거나

이렇게 안 좋은 선택하는 사람이나 생각하는 사람이 늘어가는데 이런 사태에 대한 대책이나 규제는 안 늘어가고 말도 안되는 정책만 내놓으니 문제인거임

살기 힘들어서 그런가보네

저번에 어떤 실험영상 보니까 일반인들이 정신병원에 잠입해서 정신병자로 판정하는지 실험하던데 일반인들도 정신병자로 나왔었던거 기억나네

지금까지 감춰진거지.

솔직히 그냥 감춰졌던거임
근 10년간 느그나라에 병원 증감률 보면 가장 많이 늘어난게 신경정신과임
이거는 거의 100%늘어났음. 예전같으면 우울증이나 정신과적인 문제를 니가 나약해서 그렇다 라는식으로 신경쓰지 않았었는데 최근 10년정도동안 정신과에 대한 인식이 달라져서 그런거라고본다
몇년전만 해도 정신과에 가면 온갖 불이익들 많았었는데 제도적으로나 인식적으로나 많이 개선됐음

예전에는 우울증으로 정신과 다닌다고 말하면 미친놈 취급인데

지금은 덜하니 지금 터진듯한데

그냥 갑상선같은거 아님?

여기도 정신 이상한거같은 유저들 많던데

커뮤의 온갖 악플 혐오질로 나처럼  정신 오염된 사람들이 많을듯

인스타 켜면 자랑질로 도배되어있고, 커뮤 켜면 혐오조장질로 도배되어있고 뉴스 켜면 정치,사회,경제 할것없이 지랄났는데 정병이 안생기고 버텨?ㅋ

불면증 도져서 수면 보조제 타러 정신과 3 4개월에 한 번 정도씩 가는데 갈 때 마다 웨이팅 10명 이하인 적이 없더라.

저건 실제로 늘은것도 있겠지만, 기존에 비해 정신병원에 거부감이 적어져서도 있는거라....

그래도 뭐 주변 보면 정신병 걸린사람 많은거 같긴 함

정신병이란 말 함부로 쓰는거 아님
대부분은 어느정도 하자가 있는거지 다들 그정도 흠은 가지고 사니 인간인거고 정도와 벡터가 다를뿐
진짜 정신병 있는 극소수는 통계에도 안들어감 너무 그늘진데 있어가지고
저거 다 생난리임 완전히 정상적인 사람이 뭔데 애초에 그런건 없음 정신병 X 가족이나 지인에 의한 스트레스성 정서적 불안정함 O
일부 귀족들과 그들의 제도, 무능사법에 의해 사상적 억압을 받고 자유를 느끼지 못함 O

저건 99% 정신병원에 가야하는데 안갔던 사람들이 이전에 많았던 이유라고 봄

안받던 사람들이 진료 받기 시작하니 당연히 늘지...
오히려 다행인거임 그동안은 노오오오오력 타령하며 매도하기만 바빴는데 이젠 정신병 관련으로 병원가는 사람이 는다는게

걍 인식이 좋아져서 많이 가니까 자연스레 진단도 느는거 아니노?
가서 검사받는사람 대비 비율로 따져야지 개쓰레기같은 어그로기사 들고와서 지랄을 떨고있노

솔직히 이것도 있다고봄. 진짜 정신병 = 쳐죽여야할 잠재적 연쇄 살인강간마 = 일중독 되면 잊는다로 보던 시선이 갈수록 어? 그것도 감기니 언젠가 치료 안하면 폭탄되니 그나마 인정해주자는 마인드가 있다보니

평범한 사람도 정신과 가서 어디가 안 좋아요 하면 정신병자 만들어줌ㅋ 정신병이 뭐 대단한 건 줄 아나.
좆같아도 웃어 넘기면서 살면 정상인 거고 좀 좆같다고 의사한테 가서 질질 짜고 있으면 정신병자임

치료 받으러 가는 환자가 실제 환자에 비해 엄청 적은 편인거 생각하면 ㅋㅋㅋ

이거 정신과의사가 말했는데
정신질환자가 많아진게 아니라 '원래 많았고'
사회적으로 정신질환을 질병으로 인식하고 '치료받아야한다'라는 인식이 개선되었기 때문에 보여지는거라고 함

사실상 한국은 전쟁이나 쿠데타나 금융위기 등 사회구성원들 하나하나가 정신적 충격을 세대별로 크게 받았던 국가이기 때문에 정신질환자가 많은건 당연한 이치라고 하더라

우우 뜌따이 우우래...

정신병이란게 그냥 아무 증상에다가 이름 갖다 붙이면 생기는거 아님?

근데 진짜 조현병 관련은 국가에서 왜 아무 조치도 안하냐
무고한 사람피해가는데
아 참! 그 높으신분들은 조현병걸린사람이 근처에 있을리 없으니 신경안쓰겠구나!

약먹는사람 보면 딱 그때뿐이고 약끊으면 도로아미타불이던데 치료 되긴 되는거임?

훠로나때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더 심해진것도 있을듯?

정신과 진료의 심리적 문턱이 낮아져서 진료를 보는 사람이 많아지니까 통계가 많이 잡히는거지 정신질환자의 절대적인 숫자가 늘었다는 근거는 없음

보수중의 보수적인 집단 검찰, 의사도 정신병력 있어도 할 수 있어서 제도적으로 많이 나아지긴 한 듯. 상담만 받아도 임용불가능했던 때가 더 이상하긴 했다만

경제성장 보면 적으면 이상하지

여성범죄도 까고보면 많듯

저거는 오히려 정신과에 대한 거부감이 줄고 진료를 많이 받아서 그런거임. 기레기들이 제목 어그로 끈거지

저건 좋은 현상임 오히려
옛날엔 정신병원 진짜 죽어도 안가서 병신들 그대로 돌아다녔는데 요즘엔 괜찮아졌단 소리니까

미친나라에선 안미친놈이 비정상아닌가?

요새 예전보다 우울증이나 약먹는 사람 두둔하는거 많이 보이더라 본인들도 정신병 생기니그런거 같음. 사람들이 점점 막다른길로 몰리는게 느껴짐

저거는 진짜 좋은거임 만약 자기가 수면에 아주 조금이라도 방해받거나 잠 쉽게 못드는 사람이 있다면 정신과 치료받는걸 추천함, 약이 그렇게 극단적이지도 않고 약먹으면서 잠자다보면 자기의 마음가짐 같은것도 달라짐

정신과 가봐라 젊은애들 진짜 존나많다

심지어 지는정신병자아니라고 굳이우겨서 검사끝까지안받은새끼들까지 있을거다

저런 통계들은 정상적으로 검사가 불가능할 정도로 공격성이 강한 환자와
정신병 검사 자체에 대해 거부감이 강한 사람들이 배제되기 때문에 사실상 10% 정도 추가해서 보는 게 맞는 것 같아

다 쳐막고 뭐만 하면 죽일놈만들고 범죄자 만드는데 남아나 겠냐고 ㅋ

저거는 병원 안 갔던 인원이 가게 된거니까 오히려 좋은 상황임. 옛날에도 그렇겠지만 사실 정신병없는 사람은 정말 축복받은 거임. 정신이란건 정말 미묘하고 복잡해서 뭐가 문제가 될지도 모르고 의학의 발달로 정신이상으로 분류되는 상태도 늘었으니까 말이야.

개인적으로 그냥 청년층이 정신력이 낮아진듯함.
인스타그램으로 자신과 남 비교하면서 깎아내리고, 자기연민에 빠져버림.
스스로가 우울증이 아닌데도 "우울증에 걸리정도로 힘든 나"에 심취한 애들이 많음.

가야될 사람들이 별로 안가고 그런 사람들이 많이 가기 시작해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