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딱 전독시 도입부 아니냐

'나작소에 빙의되버렸다'

양도 푸짐하네 보통 편당 3천자에서 정말 많으면 4천자인데 6300자도 있고 ㅋㅋㅋㅋㅋ 실제 에피보다 더 많은 연재한거네

근데 저렇게 완결낸 작가는 다음 작품 쓸때 오히려 더 좋음
왜냐하면 일단 작품 하나 완결낸걸로 신뢰도 급 상승함
완결 못 낸 이력 있으면 그거는 진짜 마이너스 요소

이 새끼는 빙의되면 겸허히 받아들여야함

이새끼 빙의되면 제목으로 나작소에 빙의되었는데 작가가 나를 좋아한다 같은 제목일듯

결혼각이네 결혼각

저 정도면 지 원하는 전개대로 써달라고 했어도 될 수준 같은데

어어 빨리 다운받아놔라

빙의되면 올게 왔구나 해야할듯

지하철타다 텍본 날라오면 조심해라

지하철은 타지마라 탈거면 밀웜 가지고가고

메뚜기가 지금 있나?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마 결혼해라

독자나,작가나 근성있네

넌 그냥 순순히 빙의해라

악플달면 빙의됐었을텐데

이거 그냥 빙의해야됨

낯선 천장있으면 올게 왔구나 해라

낯선 천장에 옆에서 못보던 여자가 히죽대고 있으면 작가님인줄 알아라

순애자너..

좆됐다 이제 무료서비스 끝난다

ㄹㅇ 인기 없어서 끝내는 놈들이 더 별론듯

빨리텍본복사해놓은 전자기기 몸에 지니고다녀라

이새끼는 저 소설 내용 까먹으면 안되겠네 ㅋㅋㅋ

누구신진 모르겠는데 따르겠습니다 버스만 태워주십쇼

딱 멘헤라물 도입부아님? 이제 작가가 너 잡아서 납치 감금한다음 자기가 쓴 소설 맨날 보게함 수구.

그래서 저 소설 제목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