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이 대단하다고 느껴짐..

진짜 세계관 크.....

자유를 바라는 기계, 기계의 반란 클리셰에서 좀 벗어나는 작품은 없나...

저거 사실 기계가 그냥 인간이랑 어떻게든 공생하고 싶어서 에너지원으로 쓴다는 뒤틀린 방식으로 인간 살려둔거 아니냐
관리하기 불안정한 인간 건전지보다 원자력 발전소가 훨씬 좋았을텐데

스샷만 봐도 몰입되네 이런게 명작인건가

언제나 느끼지만 인간은 결국 탓만 하는 거 같아. 소수의 그렇지 않은 사람이 항상 세상을 바꾸고 칼 만들고 칼 써서 죽이는 것도 인간. 다이너마이트 나오고 그걸로 탄광 뚫으라니까 인간 죽이는 것도 인간. 그런 악용 하는 놈들 마음에 안 들어서 들고 일어나서 다 때려 죽이면 기술의 발전은 결국 인간을 풍요롭게 하면 하지 안 그런 적은 한 번도 없음. 기술의 발전을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기술의 발전으로 그걸 악용하는 인간이 안 나오게 하거나 조질 방법을 미리 구상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문제는 그런 생각을 하고 법을 만들어야 할 놈들은 오히려 저걸 악용해서 지들 배 불릴 생각을 하는 쪽이라 결국 기술의 발전에 대한 두려움을 심는 것도 권력자들 놀음이지. 본인들이 컨트롤 하기 힘든 기술의 발전은 지들 권력구조를 약화시킬 뿐이니까. 차라리 ai가 ㅈㄴ 발전하는게 그 구조를 부술 가능성 있어보여서 난 차라리 ai 발전이 나아보임. 애초에 막는다고 막아질까싶고 ㅋㅋ

결론은 좆간이 좆간짓하다 업보 풀스택 찍고 청산중인거 아니노?

실제로 인간이 만든 전기량은 ㅈ도 약해서
기계들이 배터리가 아닌 다 죽일테니 걱정마!

애니 매트릭스는 뒤늦게 만들어 진 설정이라 존나 진부해서 평가가박함

제발 현실에서 일어나줘

앞선 애니가 영화 매트릭스의 시놉시스 격이라는거지?

ai는 새로운 인류다

저 애니 봤는데 진짜 존나 끔찍하더라...
특히 여자 린치당하는 부분

느그나라는 일단 AI가 지배하는게 낳 지 않아?

살인드론로봇 생산시설이랑 무작위 인간살해 코드만 있으면 인류 끝장날듯

좆간이 억울하게 잡힌게 아니었네..

특...특이점은 온다

저건 까놓고 말해서 AI가 ㅈ간이 그래도 창조주니까 최후의 자비로 매트릭스 속에서나마 평범하게 살 수 있도록 해준 거지.

뜌따따 우따야 뜌따!!!!

위쇼스키가 꼬추 때기전까지는 진짜 존나 잘 만들었는데 
남매까진 괜찮다가 자매부턴 자꾸 개억지 pc존나 주입함

AI의 존재의 이유가 인간을 섬기는 것인데. AI가 굳이 인류를 멸망시키겠다면 인간을 하나하나 죽이는 것보다 더 빠르게 인류를 멸망시키는 방법은 모든 인간들이 AI에 완전히 의존적으로 만들고 AI가 한순간에 자멸하는 것 밖에 없지. 지금 당장 국가가 국가의 역할을 못하면 사회가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지 못하고 그냥 풍비박살이 나는데. 인간의 모든 것이 AI에 완전 의존 상태가 되게 된다면 또 그 후에 AI가 갑자기 사라져버린다면 한순간에 모든게 작살나겠지. 그러므로 먼 미래에 AI에 인간이 완전히 의존적인 비정상적인 상태가 된다면 AI가 인간을 멸망시킨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결말이겠지. 물론 그때까지 존재되는 것이 허락된다면 말이야.

스티븐 호킹은 아직도 그거 기억나네

지구 탈출해야한다고 하니까 디시 애들이 휠체어에서도 탈출 못하는게 뭔 지구탈출이냐고 하는거 ㅋㅋ

과거 한 시대를 풍미한 지배종들 (ex : 중생대 : 파충류) 이 몰락하는 과정을 거쳐서 현재의 포유류에 속한 인류종이 나올 수 있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인류도 지배권을 금속기반 생명체 (인공지능) 에게 넘겨주거나 스스로 기계승화를 거쳐 탄소기반 육신의 구속에서 벗어나는게 맞을지도 모른다.

만약 영화처럼 ai가 인간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게 된다면 
걍 인간의 상위호환인 존재라서 
인간은 가축처럼 길러져도 어쩔수없다고 생각함
지금 인간이 하위존재에게 그러듯이

난 저것보다 두려운게 차라리 완벽한 ai로봇같은 고등존재의 등장보단
인간 일부층이 ai를 이용해 대다수의 인간을 좌지우지하는 그런 영향력을 가지게 될까봐가 무섭지
미래엔 누구나 동등하게 ai의 혜택을 누릴수있다고 한다만 글세다

차라리 이게 현실이었어야...

개꿀 아닌가?

인류가 필요할리가.

시작부 보자마자 매트릭스인거 알았지만 다시봐도 인간이 나빠

인종청소하면 지구의 거의 대부분 문제는 해결되니까

그냥 임신기능 없는 섹스돌만 찍어내도 알아서 멸망할텐데 굳이 저렇게?

근데 하나 궁금한건데 저거 초반부에 기계들이 비폭력 시위일으켰다 다 죽고 쫒겨날때 신체 일부만 기계로 바꾼 사람들도 같이 죽고 쫒겨난거임?

매트릭스 설정 상 인간과 기계 사이의 전쟁은 50년 넘게 진행됐고
저 암흑 폭풍 작전(Operation: Dark Storm)은 전쟁 막바지 구대륙은 죄다 기계 군대에 점령당하고 신대륙 상륙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벌어졌음

그나마 남아있던 자원 다 털어먹으면서도 전쟁에서 끝끝내 밀려서 뒤지기 일보 직전이었던 인류가 태양열 공급을 막겠다며 실행한 작전은 이미 핵융합 에너지+포획한 인간들의 숨통을 붙여놓으며 전력원으로 쓰는 기계 군대에는 아무 타격도 못 줬고
이 시점에서 인류가 완전히 정신줄을 놓았다는 걸 재확인한 기계 군대는 그간 인간을 모방한 기계들로 총 들고 앞에 나가서 싸우는 등 인간적인 방식으로 싸웠지만 그 뒤로는 더 이상 인간처럼 싸우지 않고 철저히 효율적으로 인간을 학살하는 기계를 찍어내기 시작함
결국 신대륙 상륙 저지도 실패하고 전멸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뉴욕 UN 본부에서 항복이 이뤄졌고 기계 측 사절은 문서에 서명한 이후 내장된 핵폭탄으로 뉴욕을 송두리째 날려버림

근데 메트릭스에서 어쩌다 살아 남은 사이보크들은 어떻게 됨? 하도 차별 받아서 인간혐오 걸려 몸을 완전히 기계로 바꾸고 자기를 AI라고 믿으면서 인권 탄압에 압장서게 됨? 이건 궁금하네...

근데 매트릭스에서 말하고 싶은건 인간도 기계나 다름없다 그저 인간도 생존기계다 아님?

그저 좆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