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국영방송 KBS가 내놓은 기사를 보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723602?sid=101




그러니까 현행 KC 인증비는 수지타산이 안 맞아서 사업 확대가 안 된다는 내용이다.


그러니까 민간 영리 기업이

비영리 기관에서는 인력도 장비도 못 늘릴 정도로 도저히 수지타산이 안 맞아서 

사업 확대를 엄두도 못 내고 있는 분야에 자발적으로 뛰어들어서

기관 간 경쟁을 한다는거지? 서비스 개선은 덤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자본주의를 잘못 알고 있는거냐 아니면 세상에 손해보면서까지 국민 안전을 위해 사업 현장에 뛰어드는 살신성인 정신이 투철한 사업가들이 많은거냐? 진짜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