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렁아

그렇게 먹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군요

아래는 뭐지

비벼먹는건 맛이야 있긴 하겠다만 집에서 혼자 양푼에 밥비벼먹는것도 아니고...좀 그시기해서 대놓고 비벼먹어본적은 없어서 극공감은 못하겠노ㅋㅋㅋ
본문 내용이랑 난 급식떡볶이 나오면 떡은 안먹었음 열중에 여덟은 불어터져있어서ㅋㅋ
그냥 국물이랑 어묵, 들어있는 야채류나 받아다가 숟갈로 떠다가 밥위에 얹어먹던 기억은 있네ㅋㅋㅋㅋ

트레이 계란찜은 1순위로 걸렀음
내가 누렁이 새끼처럼 애지간하면 먹는 스타일이었는데
콩고기랑, 비린내 나는 건 입에 못 댐. 걔 중 하나가 조리사 스킬이 딸리는 우리 학교에서 비린내 작렬인 계란찜이었음

캬.. 역시 배운분은 다르네 ㅋㅋㅋㅋ

그런데 저렇게 먹는 사람들 꼭 있었음.

나는 아니지만.

계란찜 잘못걸리면 소금 어석어석 씹힘ㅋ

저럴때가 있었나?
제육 나올때가 가장 설랬었지…

학교 급식이든 군 급식이든, 급식 버전 계란찜은 불호인 사람이 적잖이 보이네 ㅇㅇ... 개인적으론, 밥과 함께 한가득 입을 채워서 씹어먹으면 충만감과 함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보니 호였어서. 오히려, 설익은 밥이 진짜 최악이었음 ㅋㅋㅋ 아니 똑같이 찜기에 넣어서 찐 밥 아님? 근데 대체 어떤 찐빠를 냈는지 간혹 가다가 무슨 플라스틱 칩 씹는 것마냥 딱딱한 밥이 나올 수가 있는 거냐.

아래꺼는 걍 케바케 존나 심함. 잘 된 곳은 진짜 괜찮은데 좆같이 하는 곳은 아래쪽 존나 태워먹고 그럼. 가끔 계란 껍질 씹힐 때도 있고

맛알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