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저기압일땐 고기 앞으로

ㅇㄱㄹㅇ
의미없게 고통만 받는거 보다 그냥 기분전환 하면서 잠깐이라도 잊어버리면 덜해짐

난 잠만 자도 반은 회복되는듯. 모든 ㅈ같음이 수면부족에서 비롯됨 ㅋㅋ

잠으로 안된다면 정말 힘들다는 뜻

1. 적당한 당 섭취
2. 양질의 식사
3. 충분한 수면
4. 개인적인 즐거움
1~4를 다 충족해도 기분이 좆같고 불안감이 떨쳐지지 않는다면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때 때려친 일을 그때 끝냈어야 한다고 다시 50% 감소

반대로 저렇게 잘먹고 푹자고 일어나서도 여전히 디지고 싶고 
치유 안되면 진짜 위험할 수 있음

좋은 마지막 만찬이였다. 죽어야지

스트레스 심하면 혀가 맛간대

때려치는거 가능한일이면 저게 맞는데
가족 간병같은걸로 힘들땐 방법이 없더라

맛있는거 먹는게 제일이긴해

뭘 해도 재미가 업다,,

이제 고기굽지말라고 어디선가 항의들어올듯ㅋㅋ

저런걸로 치유되면 애초에 힘든것도 아님 ㅋㅋ

진짜 죽고 싶을 땐
뭘 먹어도 맛없더라

ㅇㄱㄹㅇ

다 좋은데 50%는 30% 정도로 정정하는 게 맞는듯

폭딸치고 단거 존나먹고 푹자면됨 ㄹㅇ

하던 일 때려치고 맛난거 존내 먹고(식욕없어짐. 3일에 한 끼)
푹 자고 일어나면(일을 때려쳤기 때문에 체력이 남아 늦게 자기에 푹 자질 못 함) 
10퍼 이상 치유됨(밥먹으면 힘은 나기 때문에 최소 10퍼 이상으로 적음)

정신 갈리면 답이 없긴 해.

그냥 존나 먹는거다

평소에 좋아하던 음식도 맛이 안느껴짐

고기가 부족한게 아닌가 생각해보면 되는거냐

죽고싶다는 사람 유형이 크게 두가지인듯 (경험상, 통계X)
첫번째가 하는 일이 안풀리고 계속 인생이 나락가는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
그런사람은 윗글이 효과적일듯

문제는 두번째임
집에만 있고, 햇빛도 안쬐고 가만히 누워만 있는 사람
무기력감에서 해어나오지 못하고, 누워서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로 그때그때 도파민을 공급받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우울해','죽고싶다'라고 말을 많이 한다. 인생이 가치가 없다고 느낀다. 나도 그랬고..
이런사람은 주변사람들이 억지로 밖으로 끌고 나오는것 말고는 답이 없는듯

ㄹㅇ 이거 맞다. 내가 경험해봐서 안다

내가 저렇게 3시 세끼 고기로 기분 풀다가 발목에 염증 와서 ㅈ됨

푹 자고 일어난다<< 이거 가능하면 기만임

사실 너무 고통스럽게 스트레스받고 있으면 먹어도 체하고 탈나긴 해...

야동보면서 딸 한번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