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뇌수막염에 대한 검사방법인데, 요추쪽에 10cm가량 매우 긴 바늘을 꽂아서 뇌척수액을 축출하여 병원균 감염여부를 알아내는 방식

뇌수막염의 대부분이 일주일 이내로 입원하면 완치되는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이지만, 치사율 약 40%에 달하는 세균성 뇌수막염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뇌척수액을 뽑게된다고함


참고로 이 뇌수막염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주된 경로기 때문에 외출이후 손을 자주씻고, 코를 파는 행동을 자제하는게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