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고증 따지면 FPS게임은 총한대 맞으면 그냥 억소리 내면서 못움직여야 정상일탠데

뭐 굳이 말하자면 현실적인 시뮬레이터를 졸아하는 사람들도 있기도 실제로 잘팔리는 게임들도 있음

게임에선 게임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현실성을 중요시 하는것도 나름 의미는 있단거지

물론 난 현실적인 시뮬레이터류는 관심없음

알았으니깐 3좀 만들어 돼지년아

가상이 점점 재미나 디테일을 좇다보면 결국에는 현실과 가까운 걸 추구하는 것도 맞다만

가상의 본질은 어디까지나 현실과 다른 비현실적인걸 추구한다는 거지

ㄹㅇ 시발 진짜 게이브같은 철학 내세우면 얼마나 고맙고 좋냐
시발 왜 비현실에서 현실 운운하는거냐고

그래서인지 하프라이프는 AI를 그 시대 거라고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존나 디테일하게 만들어 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