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남양은 다른 회사가 인수했음
나가리냐 아니냐를 떠나서
갑질때의 저 인간들과 지금의 남양은 관계가 없음

내가 만든 회사고 내가 일군 업적이니까 포기못하는듯

욕을 그렇게 먹었는데 오래 살겠죠 뭐

단순하게 재산이 많아서 풍족한 건 이미 삶의 기저에 깔려져 있어서 본인에게는 특이사항이 아니고, 직위로 사람들 따까리로 부려먹는 일 자체에 쾌감을 느끼는 부류일 가능성 있으...

- 대충 타임라인 -
갑질사태 발생 > 회사 인지도 씹창남 > 불매운동 개시 > 이미지 전략 시도하지만 실패 > 회사 가치 폭락 > 이대로 있으면 주식이 휴지조각이 될게 뻔하니까 회사를 펀드에 팔겠다고 선언 > 펀드와 꽤 낯은 가격에 인수 계약 맺음 > 회사 팔기로 결정 했다는 소식 들리니까 주가가 다시 원상복귀됨 > 주가가 다시 오르니까 갑자기 회장새끼가 약속 어기고 올라간 가격으로 바꿔주지 않으면 주식 안판다고 배째 > 결국 펀드와 회장이 법정에서 싸움 > 법원에서 '처음 약속 한 가격 대로 팔아라'라고 판결 > (현재)

SCP는 왜

다른 누군가를 노예 취급하는 그 뽕맛이란게 마약 수준의 중독인거지

지금의 남양에는 저 회장 개인 지분도 영향력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