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 봉쇄, 설마 FTA까지 건드릴줄은 몰랐지만 봉쇄를 강행할거라는거 정도는 예상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로 갑자기 디지털세(구글세) 적용, 책상 추태가 추가되었다
이는 직구와는 별개로 구글을 비롯한 해외 포털에 대한 규제 역시 실행하겠다는 입장인데...

구글이 한국에 대한 서비스 품질을 낮추거나 아예 질려 떠난다면 
과연 그 자리엔 어떤 포털이 들어설 것이며, 그 포털은 어디에 망사용료를 지불할까? 정말 모르겠는걸?

우연히 21대 국회 종료로 인해 단통법 폐지안은 자동으로 무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