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환기 대사가 주인공 그 자체라서 진짜 골 때림

작가가 갈수록 이상해짐 이거
이목 탓인거 같은데 맨날 지고 가면서
주인공이 이목이 무섭네 마네하고
이목이 쇼미더머니 친건지 병력 뿅 뽑아오고
무한반복인데 작가 표현력이 한계같음

진시황 천하통일 15년 걸렸는데 만화연재 18년 넘었다는 만화 ㅋㅋ

자기가 강대국이라고 착각하는 약소국 진나라가 무한히 병력과 인재가 샘솟는 조나라에 대항하는 만화

그렌라간도 논리로 이기지는 못했잖아

'논리와 관계없이 우리 뜻은 이거다' 쪽에 가까웠지

애초에 그렌라간에서 걔내가 논리로 이긴다면 그거대로 좀 캐붕이고

인터넷에서 키배하다가 "와 ㅋㅋ 말해도 못알아 먹네, 난 간다 ㅂㅂ"
이러는 놈이네 ㅋㅋ

ㅋㅋㅋㅋ

어째 점점 그림체도 럭키짱처럼 바뀌는 것 같다

처음 봤을 때 와씹 이런 만화가 있다니 싶었는데

게이처럼 생긴 입술 두툼한 형님 나올떄가 ㄹㅇ 진국이었음

킹덤은 왕기 죽은 후로 볼 가치없다 진짜..

저거 결국 마지막에 시진핑이 중국 먹잖아

일본 만화 평균 특
침략 비판, 살육 비판, 민족차별 비판, 전쟁 비판
철저히 자기가 한 적이 없다고 믿어 한 치의 의심도 없는 스탠스

그미친 갑자기 혼자 무협지 찍는새끼 나오고 그이후로 뭔가 손이안가더라

글쓰는 작가새끼들은 어떻게든 주인공은착해! 이지랄하고싶은건가 깔끔하게 나 개새끼 ㅇㅈ 느그나라 내꺼 천하통일 업적작하고싶어서 느그나라 도성으로 캠프파이어할꺼야 이지랄하면 부모죽인다고 칼들고 협박하나?

스토리 억지로 늘리다 보니 망국이 병사 백만명을 갈아버려도 어딘가 새로 정예병이 보충되는 대제국이 되고 전국통일해야할 진나라가 약소국으로 보일 지경

저거랑 같은 진나라의 병신논리가 장예모 영웅이란 영화에서도 나옴, 병신논리랑 별개로 저만화도 그렇고 이 영화도 재미는 있음, 현대에 와서도 현대중국새끼들의 논리가 여기서 크게 달라지지않은거보면 재밌음 문제는 이 주제파악못하는 병신들이 중원에서만 망상을 한정지으면 모르겠는데 이걸 아시아 전체 나가서는 전세계에 투사하려고하니 진나라보다 현대 중국이 더 병신같고 위험한 느낌

이거 작가새끼가 아내랑 이혼한 뒤로부터 스토리가 개씹창 나는데 암만 봐도 아내가 스토리쪽에 은근히 조언을 많이 해준 게 아닌가 싶음

중국통일한건 좋은데 얼마못가 반쪼가리 났다는게 유머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싸패네

저 만화에서 조차 백기가 대학살을 해서 그 피해자 가족들이 골수에 사무친 한을 가진다고 나오는데 그보다 더 한 대학살을 평화☆통일로 억지로 포장 하면서 자기편 누구 죽으면 질질짜는데 딱 지가 당하지 않으면 아무렇지 않은 인간들 표본임. 소년만화라고 하기엔 소재가 소재인만큼 괴리감이 굉장해서 정신나간 애들로 보이는건 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