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채널

1. 중소기업 내 모든 부정적인 문화

- 언급하면 끝도 없음.


2. 지하실 아래에는 심연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음(당연한 듯)

- 광산 3개월 다닌걸 지하실급(?) 경험이라 자부심을 지녔으나 지상이었음. 반지하도 안 됨.

- 다녀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일주일은 매우 공포스러움.


3. 누구는 심하게 과장해서 표현하는데 몇몇은 조용한 일도 억지로 일을 더 키우며 없는 일도 만들어냄.

(이게 가장 큰 문제 인 것 같음.)

- 소통과 문제 해결에 있어서 혼선을 빚음.

- 누구는 그나마 일 해가면서 불평불만을 쏟는데 몇몇은 일단 자리비우기 바쁨. 비운일은 엮인 누구가 할 수 밖에 없음.

  대부분 화장실로 간다는데 뭐하는지는 모름. 

- 필자는 사업중개인이고 개인적으로 이거 해당 안되는 업체 단 한 군데도 못 봄. 중견기업도 이럼. 대기업은 모르겠음.

  이거 진짜 어디가도 완전 똑같은 문제로 보임. 멀쩡한 사람 나락보내기 일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