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미쳐 돌아가는 병신같은 교육과정에서 세종대왕이라는 거대한 존재를 감히 담아두고 보호하며 길러낼 수 있을 거라는 허황된 망상은 버려라
우린 지금 이 순간에도 리틀 장영실 리틀 세종대왕을 실시간으로 조지며 죽이고 있다

장영실 자체 아이디어도 있었지만 킹 세종이 워낙 넘사벽이라. 영실은 능지도 능지지만 관노에서 신분 떡상한 비결은 기술이었음 ㅋㅋ

화약 악기와 작곡 그걸 담당하는 사람은 이천, 그리고 그 밑에 또 있던게 영실. 우린 영실 뿐만 아니라 갈려나간 수 많은 학자들을 기억해야 함 ㅜㅜ ㅋㅋㅋㅋ

아 ㅋㄱㅋ

세종 : 죄인 장영실을 유배지로 보내 휴가를...
황희 : 전하! 소신도 유배 보내 주시옵소서
세종 : 너 뭐 잘못한거 있던가? 기억이 안나는데
황희 : 아들 건으로 좀 .... 헤헷
세종 : 그럼 반성하는 의미에서 일 좀 더해라
황희 : 통촉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