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을 죄다 황무지화시키고 도시에 집중시켜야 하는 이유
행정의 미개함

사유지여도 이동권 방해 불가 때문에
개방해야 하지 않던가?

그리고 "시골 촌놈들이 외지인이라고 괴롭히네요. 도로 쓰는 돈까지 내래요" 유투브 개설. 거기에 선동당한 윾붕이들 풀발기 ㅋㅋ

진짜 왠일로 시골텃세아닌게 나왔네

지들 땅이 맹지인지도 모르고 들어가는 능지 생각하면 저렇게 반응하는 건 당연한 수순이다

이렇게보니 이것도맞는말이네

저거 저정도면 다행이지 그냥 땅 달라는놈들도 있음

귀농하고 싶으면 답은 자연인이다

공용도로가 아닌 도로(보통은 공용도로-논밭-거주지 루트를 잇는 도로)의 경우는 사유지가 연속되는 곳이라 나라에서 관리를 안 하기 때문에 인근 주민들이 자기들끼리 협의해서 업체 부르고 도로를 만듬 아니 그렇게 해야됨. 시골이니 차가 필수고, 차가 다녀야 하니깐.
근데 시골 사정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걸 왜 니네가 돈받으려고 듬? 귀농인들 삥뜯는거지 이거?' 하기 십상임. 왜냐면 그 사람들 상식선에서는 도로는 나라땅이고 나라가 관리하는 것이기 때문.

근데 저런건 세금으로 왜 안하냐 저런거 하라고 있는게 세금 아님?

귀농? 좆까는 소리 하지마라 농사는 짓던 놈이 짓는 거다

저걸 못내겠다고 하는 놈은 ㅅㅂㅋㅋ

저거 법대로 하면 불리함. 이동권 막는건 말이 안되지. 막말로 이륜차 고속도로 못 올라가는건 당연한데, 가는 방법이 그거 밖에 없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오토바이도 고속도로 타도 됨ㅋㅋㅋ

사유지건 뭐건간에 길은 못막음

내집 말고는 죄다 공공재로 나라에서 잘하든 못하든 관리 대신해주는곳에서 살다 오니 자기가 희생해서 남들과 나누는 무언가에 대해서 감사함을 모르네

머 대충 고속도로 까는대 돈 안줄꺼면 
고속도로 쓰지말던가 통행료를 내던가 
둘다 싫으면 국도써서 돌아가라 비슷한거지
시골에서는 아직 공유재산이 많아서 
저런 느낌으로 굴러가는게 상식적인곳이 많긴해

시골사람들이 존나 웃긴게 뭐냐면 
지들은 지들 자본만으로 시골이 굴러가는줄암

근데 국유지인데, 무단으로 점거하고 사유지라고 잘못알고 있는게 존나 많던데
돈 들여서 했다 어쩌고 하는데,  개발 행위 자체부터가 불법인 경우
산 근처나, 강 둔덕 근처는 다 이런 경우라서,  자기 땅도 아니면서 주인행세 너무 많음

텃세 아니여도 왜 지방이 소멸해가는지는 알듯 ㅋㅋㅋㅋㅋㅋ 인프라 차이 심하네

설명이 미비한데 보충 설명을 하자면
옛날에 새마을운동 이라는게 사실은 달구지 겨우 다닐 만한 길을 니땅 조금 내땅 조금 이렇게 십시일반 도로 인접 땅 소유자가 땅을 내어서 길을 넓힌게 새마을운동임
길을 넓혀야 달구지가 아니라 차도 댕기고 중장비도 들어오고 하니까
그런데 이때 길을 내면서 나라가 토지수용 하고 보상을 했으면 됐는데 그걸 안함
그래서 시골가면 길 없는 맹지가 수두룩 한데 오래전부터 사람이 살고 있었고 옆집 앞집 뒷집 너나 내나 할거 없이 사용하던 길이라 아무 생각 없이 땅 사서 집 짓는 도시양반들이 많은데
새마을운동때부터 지금까지 살던 김씨는 상관없지만 어제 땅사서 오늘 집 지을려고 굴삭기 들여오는 양씨는 좀 문제가 많아지는거임...
수도관 하수도관 같은것도 도로 밑에 가설하게 되어 있는데 길이니까 걍 파 묻으면 되는거 아님?? 이생각 하고 땅 파면
그건 남의 땅 파서 묻는 격이 되는거임...
이런건 시골만 그런게 아니라 도시에도 구도심...주택이 빡빡하고 길도 좁은 그런 동네도 아직까지 이런 길이 흔하게 남아 있음

멀리 차타고 다니다보면 잘포장되어있다가 특정구간만 여긴 사유지인데 땅주인이 동의하지 않아 비포장입니다 라고 팻말 박혀있는곳도 있음ㅋㅋㅋ

그니까 저런 곳은 사유지를 공용재산으로 쓰는거인거네

ㄷㄷ

다 같이 내는 거인데도 텃세라고 생각하는 저 한 집은 도대체 뭘까

귀농경험 있는 사람한테 물어봤는데 도로포장을 마을사람들 돈 모아서 하는건 개소리라는데 할 곳 없어서 원래 공구리친거 아스콘으로 까는 수준인데 뭔소리냐고함

결과가 어떻게 나든 시골은 진짜 사람 살 곳이 아니네 도로포장도 돈 각출해서 해야되니

시골은 저런 문화가 있군요

저런 건 보통 돈 모아서 하는 게 아니라 귀향한 돈 많은 인간이 개인적으로 하거나 군수가 일을 잘하거나 둘 중 하나임 ㅋㅋㅋㅋ 그리고 저 이장이 가지고 있는 땅도 측량사 불러서 측량하면 제대로 측정 안 되어 있을 확률 높음

저 경우엔 시골 쪽이 글러먹은건지 귀농한 사람 쪽이 글러먹은건지 모르겠네,하도 시골 쓰레기 썰만 봐가지고

맹지면 그거 감안해서 땅값 쌋을텐데 땅살때 도로있는지 없는지 확인안하고 들어왓나

한 2~3년 전까지만해도 가면 핸드폰 인터넷이 잘안터지는 깡시골촌에
고향에 귀농온 몇분 들어오니까 요샌 가면 들어오더라 되게신기했음

근데 차단기 까는게 더 손해 아냐?

ㅇㅇ 시골 땅 보면 측량 맞는거 하나도 없음
그냥 니 땅 내 땅 세세하게 구분 안하는게 편함

아파트단지에서 단지 관리하는데 관리비 내는거랑 비슷한거임. 마을 기금이 제대로만 쓰인다면 말이지

길 내는 곳은 공유지로 압수하자

저걸 좀 법으로 정하던가 해야 할 거 같은데. 저래서야 젊은 사람들 안 들어가고 고여서 망함.

어쩔 수 없는게 
하도 사기가 많다 보니 못 믿는거지
예로 들면 이제 진짜로 통신사에서 무료로 핸드폰 주는거라고 전화나 문자 와도 믿을 사람 한명이라도 있음?
신뢰가 없는 거지
그리고 처음부터 국가가 길을 까는게 아니라 일반 시민이 길 깔아서 써야한다는게 비상식적인 상황이기도 하고

Ex- 시골충으로 말하자면 시골 살지마라 ㅈ같은 곳임 스타듀밸리 조지+피에르 섞은 새끼만 한 가득임 시발 ㅋㅋㅋ 정부에서 돈 준다고다고 쓰레기장 동네에 유치하는 병신들임

오기전에 사전설명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사용내역 공개도 아니다보니 신뢰하기가 힘들지. 실제로 속여먹는 경우도 많고. 그렇기 때문에 정부에서 해야할 일은 기반시설을 설치해 주는게 아니라 개짓거리한다고 신고들어오면 조사해서 조져버려야 하는거임. 물론 현실은 시궁창이라서 신고들어와도 우리가 남이가로 외부인만 빨아먹히는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