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어떤 철학자였나가 무신론 주장하면서 했던얘기 본거같음 ㅋㅋ

항상 저거에대한 의문을 제기하면
"신을 인간의 잣대로 해석해서 생기는 오류다" 라고 하는데
인간의 잣대로 선하지 않으면 섬길 이유가 없다는 말엔 대답을 못함

조로아스터교에선 주신이 어느 주기에는 선한 데 어느 주기에는 악하다는 식으로 설명하지 않았나? 조로아스터교도 다신교 였던가?

그것은... 엄청 강한 존재라서?

신이 인간을 비롯한 이성이 있는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었는데 그 자유의지로 신을 거역하는 데 써서 스스로 타락했다고 보는 것 같던데 보통 아브라함계 종교에서는 그런데 신은 인간을 사랑해서 자유의지를 박탈해서 강제로 선함을 가지게 하는 것보다 자유의지로 인간 스스로 신에게 돌아오게 되고 신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걸 바라는 것 같고

이런 글은 참 꾸준히 올라오네
그럼 어느 정도 악부터 신이 처벌해주면 좋겠음? 이라는 대답이 고대부터 꾸준히 제시되는 해답이라는걸 이런 글 볼때마다 다는 중인데. 자식이 나쁜 길로 들어설 때 죽여 없애버리지 않은 모든 부모는 악인이자 모든 악의 원인이다 라고 말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음.
살인-폭력-간음-절도-욕설-분노 순이라고 하면 어디부터가 이런 주장들에서 말하는 “신이 처벌해야 하는 악”임? 절대신 종교 중 기독교 계통에서 보통 말하는 악은 “신 마음에 안드는 거”로 퉁치는게 아니라 아주 구체적으로 사랑을 실천하지 않는 것 인데, 그럼 반대로 물어봐서 사랑을 실천하지 않으면 다 때려죽여달라는 건가….?
살인 하나만 봐도 종류가 있고 후에 후회하는 살인범, 회개하는 살인범, 그딴거 없이 걸려 죽을 때까지 죽여대는 살인범 등등 종류가 다양한데 어느 선부터 신이 처벌해야 하고 그 처벌은 뭐가 되어야 할까? 를 인간이 정하는 순간 인간이 신이 되려는 오만이라고 보는게 일반적인 기원전 “랍비”들의 해석임. 2000년, 혹은 그보다 더 오래 전에 살았다고 현대인보다 머리도 나쁠 거라고 생각하면 안됨.
멋지게 종교를 논파했다고 생각하는 그 질문들을 보통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날고긴다는 천재들이 이미 다 던져온 질문들임.

애초에 뼈아프지 않음 
몇백년전부터 이미 염세주의 무신론자 철학자들이 매 시기마다 존재했고
아브라함계 종교에선 해당 모순을 믿음으로 매꿔서 정신무장하기때문

빛이 있어야 어둠이 있고, 어둠이 있어야 빛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신의 전능함과는 별개로 시련이 있어야 믿음이 굳건해지고, 믿음이 있어야 시련을 극복할수 있다.
인간은 악하기 때문에 선을 믿음으로써 더 나은 세상으로 발전한다. 고로 선의 믿음을 찬양하라.

같은 글을 어디서 본것 같음.
난 무신론자임. ㅋㅋㅋ

그러면 자칭 유일신 신도들은 "이게 다 우리같은 인간들은 이해할 수 없는 위대하신 분의 큰 뜻이다"ㅇㅈㄹ함ㅋㅋ
그래서 내가 스스로를 구원하라는 교리를 가진 불교는 그럭저럭 호의적으로 보는데 전지전능한 유일신을 내세우는 종교들은 전부 다 싫어함

악마도 제압 못하는데 전지전능 하냐 라는 질문에 대답할수 없다는 문제가 생기지

애초에 판단을 인간이 하는 시점부터 악의 시작이지
"내가 정의다!"같은 거니까

신은 존재해서는 안됨

"악이 왜 존재하는지 설명하려면, 신한테서 전지,지선,전능 중 하나를 뺏어야 하는 이상한 상황이 온거임" 이라는 말 자체가 이미 신이 악을 만들었다는 닫힌 전제를 깔고 시작하는 건데, 그 믿음 이상에 것이 나올 수 있겠습니까?  또한 유 불 기독교 하다못해 범신론자들도 악이 어떤 본질적인 하나의 근원에서 생겨났다고 말 하는 종교는 없습니다. 그럼 세상에 존재하는 악은 무엇이냐 사람들은 묻습니다. 적어도 정상적인 기독교에서는 절대악을 믿지는 않습니다. 그럼 뭐겠습니까? 그대가 기독교식 풀이를 알았다고 해도, 기독교에서 말하는 악의 개념에 대해 설명하는 논리와, 그대가 본문에 말한 논리와 비교 했을 때 차이점이 뭐가 있겠습니까?

긁히는 예수쟁이들 많네. 사탄이 야훼 따가리인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

긁히는 사이비라노벨애들 많네
신이 선하고 악함을 싫어한다면 신이애초에 악을 태어나지말게하고 그감정조차도 찌부려트려야지
애초에 증거도없고 말뿐인 신이니까거짓말이지 
신이있었다면 국가의헌법이냐 규칙또한 존재하지않았을꺼다 각자 악의가없고 선의만있는세상이니까
그러니  신의존재증명도뭣도없으니 개인도덕에 맞춰서 규칙을만들고 나라마다 헌법을 만든건데
종교새끼들 은글슬쩍 숟가락올리면서 법을만들어서 악을심판하는것이 신의뜻이다 이지랄하는데
뉴스보면 뜨는 강간범살인범들이 빈익빈부익부로 형량나눠지고 심판또한없고
그외중이 인권외쳐서 출소된범죄자들이 재범하면서 감옥을 휴양시설마냥 쓰는꼴보면
신같은거없는거 바로증명돼는데 뭔소리하는지모르겠다 ㅋㅋㅋㅋㅋ

지들이한번도 본적없고 가본적없는 사후?세계를위해 기도하는데
뭔 지랄염병인지모르겠음 ㅋㅋㅋㅋㅋ
말마따나 기독교성경중에 천사를위장한 악마도있며 타락한천사도언급하는데
시발뭔 라노벨 수준씹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