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냥 진짜 책임 소재를 떠나서 너무 안타까움...

실수는 누구의 책임 따질 수가 없지, 그냥 보상만이 필요 할 뿐이지, 세월호 이태원도 그 지랄 그 보상을 해준 인간들이, 이번 보상은 어떻게 나올지 지켜 봐야지.

사람이 죽었는데 문제 책임자가 없다. 그게 군대임

국가가 잘못한 국군장병 사망, 국가를 지키다 돌아가신 천안함 수호자분들은 그대로 내팽겨치고 11년째 잡고 우려먹으면서 지들 세력때는 찍소리도 안하던 세월호, 놀러나가서 굳이굳이 홍대버리고 이태원도 큰길 버리고 사람들 복작복작대서 발 디딜 틈 없이 밀어밀어!!! ㅇㅈㄹ하면서 쾌락과 환락외엔 존재하지 않는 이 사망자들은 기리는 ㅄ나라 ㅅㅂ

도대체 국가 단위 문제는 이를 악 물고 외면하는거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하는게 없냐
진짜 문제를 언제까지 외면하려고 그러지?

솔직히 나라가 올바르게 돌아가면 채상병은 통과시키고 이태원을 거부권으로 거부하는게 맞는건데ㅋㅋㅋ

할배 졸라 재미있어보이는데 장문으로 풀어주쇼
베트남전 참전한 울 외할배보다 더 재미있어보이네

존잼일 거 같은데 자세한 내용 좀

이건 ㄹㅇ 변명의 여지가 없이 "남자라서 죽었다" 라는 다소 과격할 수 있는 워딩이 적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일례라고 할 수 있을듯

술먹으로 죽으러 가다가 죽은 장병은 아마 음주운전차량에 치인 윤상병을 말하는 듯

진짜 개폐급 취급받으면 눈치는 좀 받아도 ㅇㅇ...

맨날 그쪽 성별이 말하는 레퍼토리
1. 남자가 만든 전쟁인데 왜 여자가 해야함?
2. 그냥 군대를 없애버리면 안됨? <-- 간첩의심 발언 ㅅㅂ
3. 여자는 애 낳아주는데요 <--세계최고 저출산 ㅋㅋ
4. 여자는 신체적문제로 군대 입대 못하는데요? <-- 간부는 가능한 여군들은 뭐냐?
여기서 더 웃긴 모순은 간부가 일반병보다는 더 기준이 엄격할텐데도
이게 가능한게 웃음벨임 뭐 그쪽 성별 기준으로 맞춰서 뽑을테니 이것도 웃긴거고

이거 말고도 모순은 참 많을텐데
문제는 정치권에서 자꾸 이 문제를 일부러 듣고도 외면하거나 미룸 ㅋㅋ
아니 모든 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매
근데 헌재에서 "남성"만 병역은 합법 땅땅해놓았네?
그냥 국가 자체가 모순이다 ㅇㅇ

최소한 일주일이라도 군대가서 훈련 받고 나오는식으로라도 10년정도 체험시켜야한다고 생각함

수류탄 투척 훈련하면 빵빵 터져 나갈 듯

이게 존나 맞말이다. 내부의 소리는 덮기 쉽지만 민원은 못막으니까 절대 참을필요없음 어차피 2년보고 안볼새끼들이고 전출가면 그날부로 안볼새끼들이니

내 친구는 특이하게 소대장이 폭력을 휘두르는 경우였는데 휴가나와서 여사친에게 하소연. 여사친 아버지는 전역한지 얼마안된 투스타.
부대 뒤집어지고 중대장은 누가 찔렀는지 찾아내려고 했지만 소대가 전부 쳐맞고있던 중이라 결국 못찾아내고 소대장은 교체되어 어디론가 끌려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