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스 

흔히 물에 잠긴 고대도시로 유명하다.

사실 이 도시의 이름만 들었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실에는 없는, 신화에서나 등장하는 존재로 생각한다.

실제로 아틀란티스는 관련 유물도 발견되지 않았다.


그런데 이 아틀란티스는 생각해보면 꽤나 가불기다.






그 이유는 아틀란티스가 존재한다고 처음 발언한 사람이 바로 철학자 플라톤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위대한 철학자로 알려진 플라톤은 과거에도 유명한 학자다.


근데 플라톤은 평소에 거짓말을 안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런 플라톤이 무려 자기 엄마 이름까지 걸면서 아틀란티스가 존재했다고 말한것이다.






보통 별거아닌 사람이 거짓말 하면 대부분 믿지 않지만 평소에 굉장히 권위 높고 거짓말 안하는 양반이 거짓말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것이 아틀란티스가 가불기인 이유다.


구라라고 생각하자니 그거 처음으로 존재한다고 외친 양반이 무려 플라톤이고


그렇다고 믿자니 그거 이외에는 증거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