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스트 레벨 디귿춤 추는 K팝의 아버지 이수만, 그는 어떻게 가만히 앉아 2년만에 5300억을 챙겼는가?

 

예전 업적은 언급할 필요도 없이 최근 행보만 짧게 정리해봄

 

 

 

 

 

 

 

 

 

 

 

 

 


 

- 나이 70 다 돼서까지 트렌드 최전선을 달려야 하는 돌판에 남아서 sm음악과 경영에 적극 관여하면서 현재는 대세 된 버추얼 아이돌 개념 도입한 에스파 데뷔와 동시에 성공시킴

 

 

 

 

 

 

 

 

 

 

 

 

 

 



 

- 영화보다가 노래 듣고 오 이거 좋다 해서 바로 갖고와서 에스파 넘사벽으로 떡상시킴 - "에스파 밟으실 수 있죠?" 의 원흉

 

 

 

 

 

 

 

 

 

 

 

 

 

 


 

- 현재 도파민 제조기 민희진이 사원일때부터 능력 알아보고 비주얼 디렉터 시켜서 거의 20년간 스타일감각 끝장나게 이용하면서 뽕을 뽑음

 

 

 

 

 

 

 

 

 

 

 

 

 

 

 


 

- 이용할만큼 이용한 민희진도 머리 커서 자회사 차려서 걸그룹 내고 싶다고 하니까 긴 유급휴가 제안하면서 갔다오면 사장하라고 회유함 

 

 

 

 

 

 

 

 

 

 

 

 

 

 

 

 

 


 

- 민희진은 결국 하이브 합류 후 현재 대형폭탄 터짐. 그와중에 하이브 임원들인 죄다 개저씨라면서 이수만은 아빠라고 언급 (이수만의 사람 다루는 스킬을 엿볼 수 있는 부분)

 

 

 

 

 

 

 

 

 

 

 

 

 

 

 


 

- 하이브가 sm 사려고 방시혁이 이수만한테 온갖 찬사 보내면서 이수만 지분 삼

 

- 근데 이수만이 나가서 또 엔터 차릴 수 있으니까 이수만 지분 사면서 이수만한테 온갖 경업금지 (3년간 엔터, sm아티, 직원이랑 계약 못한다 등등) 걸음

 

 

 

 

 

 

 

 

 

 

 

 

 

 


 

- 이수만은 경업 금지 받아들이면서 "이제 내가 하면 얼마나 하겠냐" 드립치면서 향후 10년간 100억을 나무심기 사업에 지원받음 (지금 보면 노인이 말하는 "늙으면 죽어야지" 급 빈말)

 

 

 

 

 

 

 

 

 

 

 

 

 


 

- 이수만 지분 방시혁한테 개비싸게 팔고 중국가서 10억 투자해서 300억 벌고 사업 또대박남. 현금만 5300있음

 

- 동시에 이수만 중국, 몽골에서 나무심기 관련 광폭 행보. 나무심기 하면 부동산 가치 급등함. 하이브 돈으로 나무심고 이수만은 꿀만 빨면 됨

 

- 근데 방시혁은 카카오한테 져서 결국 sm도 못먹고 낙동갈 오리알됨

 

근데 그 뿐만이 아님

 

 

 

 

 

 

 

 

 

 

 

 

 



 

- 이수만은 나가면서 유영진 데리고 가서 그새 경업금지 조항 피해서 엔터 제외한 모든 사업 다 갖다 붙인 회사 차림. 이미 연습생들 오디션은 다 봤다는 소문이 있음

 

- 경업금지 3년 딱 끝나자마자 신인돌 데뷔시킬수도 있음

 

- 현재 sm 주식 팔지도 못하고 쥐고 손해보고 현재까지 대재/앙급 온갖 사건 처리하느라 정신없는 방시혁 ㅂㄷㅂㄷ

 

 

 

 

 

 

 

 

 

 

 

 

 

 

 

요약:

 

- 남들 은퇴할 나이 넘어서도 감 떨어질 새 없이 업계에서 현역으로 미친듯이 날아다님

 

- 능력 쩌는 미친년 부하직원 20년동안 구슬리면서 최대한 이용하고 뒷탈없이 빠이빠이


- 경업금지 조건으로 하이브에 지분 넘기면서 개인 자산 5000억 챙김


- 동시에 미래가치 무궁무진한 나무심기 사업에 100억 지원받음


- 10억 투자한 사업으로 300억 벌어들임


- 경업금지 3년동안 실컷 돈 벌면서 다른 엔터 런칭 준비


- 3년 끝나자마자 엔터사업 복귀 유망


- 그 사이 하이브는 역대급 악재 겹치면서 시총 1조 증발

 

- 지나고 보니 사실 악재는 다 피하고 돈은 억수로 챙기면서 안식년 떙긴 후에 본업 복귀 예정

 

 

 

 

 

 

 

 

 

 

 

 

 

 

 

 


 

 

 

 

 

이수만 덩실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