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준 한국 전체 인구 중
개신교 신도가 23%이고 불교도 엇비슷함
하지만 탈북민의 경우
51.2%가 개신교 신자로 밝혀짐
5년 뒤인 지금도 엇비슷하거나
조금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됨
유독 탈북민들의 개신교 비율이 높음
당장 CTB 채널이나 그 외 기독교계열 방송 간증영상 중 탈북민들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음
그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북괴 법에서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함
하지만 느그나라도 헌법 위 떼법이 있듯이
북괴도 헌법 외 법이 있는데
바로 초대 북괴 수장이 내추럴 본 뽈갱이 아니랄까봐 즈그 신격화 걸림돌이 되는 종교 자체를 부정적으로 바라봄
이로 인해 종교의 자유를 보장함과 동시에
종교를 믿으면 이세카이 갈 수 있다고 즈그들 헌법에 기재되어있음
마치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보장하지만
직구규제를 하는 느그나라를 보듯이
그럼 탈북민의 경우 왜 탈북 후 개신교를 많이 믿을까?
바로 다른 종교에 비해 개신교가 압도적으로 북괴 주민들의 탈북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대부분 브로커 끼고 하면 탈북 비용이 천만원 단위로 올라가서 탈북 후 정착지원금을 받아도
브로커에게 탈북대금 주느라 생활고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을 여럿 교회측에서 도와준다.
또한 개신교의 경우 북괴 내부로 잠입하여 선교를 하거나 그 외 북괴의 내부상황을 자주 보여주는데
이런식으로 몰래 북괴의 내부상황을 자주 촬영하기도 함
북괴의 종교탄압은 세계에서 가장 가혹함
물론 즈그들도
이렇게 그리스도교연맹이 있는데
이는 명실만 연맹이지 그냥 다른 나라에게 보여주는 척만 할 뿐이고
실제로는 그냥 다른 나라에서 보내주는 구호품 슈킹치는 용도밖에 안됨
참고로 북괴에서 종교 신자는
정치범 수용소로 무조건 직행인데
탈북시도하는 사람보다 더 빡세게 사실상 탈출 불가능하게 만들 정도로 감시를 함
등급 자체도 종교 신자의 처벌 강도는
" 정치범 " 보다 더 높은 악질로 취급함
(이유로 북괴의 수장 외 또 다른 초월적인 신의 존재를 믿으면 즈그 신격화가 무너지니까)
이렇게 탈북민의 경우 탈북 과정에서 교회측의 도움도 받고 이미 그 전에 북괴에서도 몰래 종교를 믿는 케이스가 겹쳐져
이것이 탈북민들의 개신교 신도수가 느그나라 인구 대비 압도적으로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