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이주제로 한학기 강의하게돼서 논문 뒤져가며 공부좀 했었는데 걍 환경운동가와 정치인과 기업가 카르텔이 만든 쇼더라 종이빨대뿐 아니라 대부분의 환경어쩌구, 대부분의 '무언가를 지키자'고 하는 것들이 비슷함 ㅋㅋ

저래서 나는 한번 구입하면 잃어버리기 전까지 계속 씻어서 재사용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빨대를 씀.

또 그 그 위선이네

갓경

결론은 걍 어업, 포경쪽 조지면 되는데 문제는 그쪽이 존나게 큰손들이라 환경단체들 목줄을 다 쥐고 있음. 족치려면 정부에서 나서야하는데.
정부는? 지들 돈줄이 얘넨데 왜 조짐?
악순환 반복
환경이 씹창나요 정치인 여러분! 돈이 문제가 아니라고요!
알빠임? 어차피 그 양반들 상류층에 돈도 많아서 환경이 씹창나서 발생하는 문제들에서 자유로움. 돈 처발라서 지들 집 개쩔게 짓고, 방호기능달린 옷나오면 사면됨. 환경씹창나서 제대로 농사도 못짓게 되어도 그 사람들은 굶어죽기는커녕 그대로 삶을 영위할 수 있음.
결론은 제대로 처리하는게 불가능함.
하려면 현 인류 반 이상. 그것도 선진국 기준 반이상이 환경문제 잡으라고 개지랄을 떨어야 겨우 뭔가 행동이 나옴. 표심은 어쩔 수 없거든.
근데 절대 그럴 일은 없다.
어업하고 포경만 조져도 환경문제의 거의 대부분이 사라짐 ㅋㅋㅋㅋ
어떻게든 바다만 살려놓으면 미친 재생능력으로 인간이 바다에 온갖 지랄을 다 떨어도 버티거든. 바다를 순수하게 인간의 힘으로 씹창내려면 지금의 수십배로 오염시켜야 가능하다고함.
근데 지금 어업하고 포경이 문제인건 재생력 자체를 조져버리는 짓이라 문제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