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넓은 땅덩어리에서
수천년이 넘는 시간동안
그 많은 사람들이 경험한 것을
직관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립한 문자체계가
현대까지 계속해서 사용되고 있다면
그건 나름의 합당한 이유가 있는거임.
천년단위의 시간을 우습게 보면 안됨.
그 시간동안 축적된 경험과 거기서 도출된 결론은 더더욱.
위의 글은 그냥 내 생각이고 밑에 이미지가 진짜 내용임.
맨위 움짤은 실수로 들어간건데 지우기 귀찮아서 그냥 냅둠.
우리 이쁘고 친절한 시즈루 누님보시고
한주 잘 마무리하면서 즐거운 불금과 주말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