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비슷한 썰은 있음. 과거 운동권 애들이 뭐 농활이든 뭐든 가서 하루를 마감하는 과업으로 생활총화 같은 자아비판쇼 해 주고 나서 이제 잘 때, 운동권 지도부(주로 남학생)들한테 운동권 여학생들이 채홍사를 자처하며, 봉사활동인 줄 알고 따라온 신입 여학생들 상납하고 지도부는 그런 여학생들을 취하며 겁탈하려 들고 간혹 여학생이 거기에 저항하려 들면 지도부나 '채홍사' 여학생들이 '폭압적인 독재권력으로부터 민중이 겪는 고통을 체험해야 진정한 운동가로 거듭날 수 있다' 운운하며 외려 신입 여학생들을 을러대서 기어코 신세 조지게 만든 거. 이런 새끼들이 지금 정치권 진출해서는 여성|인권이 어쩌고 Fㅔ미가 어쩌고 하면서 열렬한 인권투사 놀음하신다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