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남자 직원들은 '스팸 알아서 가져갈 만큼 가져가세요~' 하자 마자 신난다고 달려 들어서 



이렇게 양손 가득 들고 집 갔다고 했는데





여자 직원들만 이게 뭐야...ㅂㄷㅂㄷ 하면서 '변 봉투'에 담아갔다 주장함



근데 막상 '변 봉투' 라는것도 일반적인






이런 조그만한 사이즈 인줄 알았더니





이런 시장가면 과일 담아주고 편의점에선 50원 받는 그런 사이즈의 검은 비닐봉투 사이즈 였다고 함




나였으면 와 ㅅㅂ 오늘 스팸 다 뒤졌다ㅋㅋ 하면서 팬티 안에 하나라도 더 넣어 가져가려고 발버둥쳤을거 같은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