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생각한다고 개인의 의견일 뿐이라 방어적 자세를 취하는 것도 주제와 큰 관련이 있지

논란터짐= 놀이문화

강형욱 물어뜯음 = 그게 더 재미있으니까

반대쪽 물어뜯음 = 위와 같음

나는 해명영상 보면서 그냥 측은하고 화나던데 댓글들 보니까 직원 참교육 가즈아 사이다 가즈아 이런 반응도 많아서 이거도 좆같았음

난 그냥 미투 이슈 터질때 부터 중립박는게 맞다는 생각이들음

강형욱은 멘탈 다 터지고 진짜 변호사랑 상담 다 해서 겨우겨우 쥐어짜낸거 같은데 어련히 알아서 할걸 상대 패는데에만 미쳐있는게 지금 나라 꼬라지 대변하는거같음

근데 일단 물어뜯고 보는 건 어느 커뮤니티나 다 똑같더라.

정상인 : 중립을 지키고 생각해야 이유를 설명함

비정상인(다수) : 알빠노?

중세에 마녀사냥이 왜 성행했나 조사해보면 답이 나오지. 정말 그여자 들이 마녀라서도 아니고 종교적 침해를 걱정해서도 아님. 지배자,권력자들은 민중들이 허튼생각 허튼 의구심 안들도록 살짝 미끼만 던져주면 알아서 덥석 .물고 뜯고 다 해주니 편하게 권력유지 견제 다 가능함. 이방식은 지금까지 통용되는 방식이지. 하지만 그걸 덥석 물지 안물지는 전적으로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지

조선인의 특징은 한 사람이 멍석말이를 당하면 그 사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는 하지 않고 다 함께 달려들어 무조건 몰매를 때리고 본다는 것이다.

뇌에 코난 하나씩 다 들고 다니는듯

3번째 짤은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져서 금방 선악이 드러나는 경우'의 예시인 거지?

행동하지 않으면 공범이라는 논리를 운동가들이 몇십년에 걸쳐 대중에 세뇌했거든ㅋㅋ 길이 확실치 않다면 잠시 멈춰서 생각을 해야하고 이게 맞는 일인가? 라고 스스로 꾸준히 의심하고 판단해야하는데 다수는 옳다 약자는 옳다 그들을 위해 행동하지 않으면 그 침묵만으로도 기득권에 봉사하는 비겁한 협력자라는 식으로 멍청이들의 뇌를 이분법화시켜놨음

우리편 vs 나머지 로 흑백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래

중세시대 마녀사냥 욕할거 없는거같음 하는짓이 개똑같애 ㅋㅋㅋ

나도 이번에 다시한번 느낌 좀 인내하고 기다려야한다는거

강형욱 물어뜯던 사이버렉카들 언제 그랬냐는 듯 다 사라졌더라 ㅋㅋㅋㅋㅋㅋ 사건반장 빼고

여론을 쫓기보다 스스로의 판단이 중요함

이게 다 념글 좋아요 같은 시스템 때문임.

이슈를 먼저 선점해서 지랄해야 좋아요가 늘어나고
념글가고 하니까
생각 따위는 사치일 뿐이지.

전세계가 온라인의 영향 때문에 비슷한 성향을 띄긴 한데, 우리나라가 유독 갈라치기를 좋아하는 것 같음.

선동되는것 처럼보이는거는 실제로 선동되는게 맞습니다.
선동꾼 10 뇌텅텅 90

옛말에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이 있지 저런 논란 터지면 걍 가만히 구경하고 있는게 맞지

요새는 뭐 터지면 죄다 그성별문제더라
강형욱논란은 댓글달려있는거부터가 그커뮤 손발덜덜벌벌 정신병말투에 감성호소
민희진도 개저씨에 무당에 긴 시간 말하는데 알맹이는 하나도없고 감성호소

커뮤에서 뭔 문제 생기면 불탈 때 강 너머에서 1주일정도 구경하다가
어느정도 정리되면 '내 그럴줄 알았지 ㅋㅋ' 하는게 맞다

그냥 관심을 안 가지면 된다.

애초에 마녀사냥 사례가 몇개 있어서 중립박고 기달리는게 맞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