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찍은 거 보니까 아끼는 게 보이더라

레오는 진짜 자식처럼 키웠던데. 일도 다 내팽개치고 옆에 있어 줘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게 후회라고 할 정도면...

오래 같이 살면서 정든 반려동물은 그냥 또 다른 가족이라 봐도 무방함
ㅈㄴ 아프고 힘들어서 낑낑거리는거 안타까워서 안락사 시키는 그 기분이 진짜 버티기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