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week.com/ukraine-ceasefire-putin-bid-respite-kyiv-talks-1904539


크렘린에서 현재 국경 유지 조건으로 휴전 떡밥 투척

우크라는 시발년들아 니들 숨돌리고 다시 쳐들어올 속셈이지 발작중


그리고 실제로도 그렇게 진행될 가능성이 존나 높긴 한데

유럽은 러시아 종이호랑이인거 만천하에 까발려진 마당에 적당히 쇼부봐라 하는게 본심이고

우크라가 살려면 나토 가입해야 하는데 곡틴이 제정신이면 협상에 나토가입 금지조항 안넣을리가 없음

젤렌스키 입장에서는 죽음의 가불기 걸린셈


현 국면에서 서방의 전면적 참전 없이 전황 뒤집힐 가능성은 없는데

서방이 동맹도 아닌 우크라한테 그럴 리가 없으니 장기적으로 드네프로 이동은 러시아가 차지할듯

러시아도 유럽 최빈국 우크라한테 빌빌댄 군대로 나토한테 덤비진 못할테니(나토 고기방패 폴란드 gdp가 우크라 3배)

개인적으로는 우크라 차지한 다음 재무장한 유럽 보면서 쓴맛 다시는 구도로 마무리될것같음


혹시 서방 언론에서 우크라이나 비리나 우크라 '해줘' 좀 꼽지않냐? 하는 내용 계속 터져나오면

어어 밀지마라 하는 젤렌스키 등 슬슬 떠미는거라 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