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너의 행복을 바래.
그리고 의사가 되는 거

현실반영 오지네

샹치에서 비현실적인 아시아 부모의 모습2

"밥상머리에서 떠드는 아버지"

전무송씨 원래 자상한 아버지 전문인데 하필 저렇게 나와서

이모셔널 뗌미지

미국내 중국, 인도계애들 교육열보면 한국 저리가라이던데

왜냐면 서양 사람들은 니인생니꺼 내인생내꺼인데 아시안들은 자식 잘 키워서 본인 인생 피게 만드는 데 써먹으려고 하거든

존나 사실적이네ㅋㅋㅋㅋ

신기한게 이민역사가 가장 짧은 아시안들이 소득 측면에서 오히려 백인들하고 비비거나 (인도계나 일본계의 경우) 오히려 백인을 뛰어넘던데 흑인들은 되려 히스패닉보다 소득이 낮더라

중국놈들 교육시키는 거 보면은 거진 강아지 사육 하는 거 같은데

이민 2~3세대 부터는 현지화 다 되었으니까 ㅋㅋ

파진찬 아저씨...

한가지 말이 생략됬잖아. 나는 지금 니가 의사가 되길 바래. 그리고 나를 먹여살려야 해.

하.. 진짜 바라는 게 너무 많아...

동아시아 국가들 다 초저출산인건 사실 가정의 문제임
저렇게 큰 애들이 커서 애 낳고 싶겠음?
어릴때 심하게까지는 안당해서 나름 애낳고 싶다는 애들도 애 낳고 싶은 욕망이 
다른 나라에 비하면 좀 덜할수밖에 없음

그런데 이것도 케바케임
죽은 시인의 사회 영화만 봐도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얼마나 강압적이고 보수적이고 판검의사 되길 희망하는지 잘 나와있음
예전에 본 코미디 영화중에 은퇴를 앞둔 형사가 '우리 아들 무조건 명문대 보내야 해!' 하면서 아들 등록금 마련한답시고 노구를 이끌고
실적 세우려 안달난 내용도 있었음
물론 전자의 영화는 시대적 상황이 거의 100년 전이라 그 때의 서구사회 부모와 지금의 부모와 다를 순 있는데
처음부터 애들을 자유롭게 방종하면서 키우는 문화는 절대 아님
그리고 미국도 중상류층 가면 기독교적 보수주의 꼰대마인드가 우리보다 심하면 심했지 절대 덜하지 않아서
자녀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들 꽤 많음

왜 진짜임

말로만 안꼬낸다 뿐이지 사실상 저렇지 않나

제왕절개는 왜지?

우산이 없어서 비를 맞았다고? A는 못 맞았고?

근데 소수인종이 대접받고 살려면 저거말곤 답없지않나 아니 뭐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지금도 아시아 인종차별은 흑인 인종차별만큼 주목 받지 못하는데, 저 시대 아시아 부모들은 얼마나 힘들었겠음. 점수로 줄 세워서 상대적으로 공평한 대우 받을 수 있는 공부 쪽으로 열 엄청 올리는 거지

미국에서 동양인은 C-3Po 같다 라는 글이 생각나네

개그가..... 아닌것같은데.....?

밈이니 저러지 ㄹㅇ로 저러면 고려장 필요

ㅇㅈㅋㅋ
근데 저래서 아시아인들이 미국에서 범죄율도 낮고 소득도 높음
흑인쉑들은 맨날 총이나 쏘지

케바케겠지만 쓰레기 부모들 너무많다

저정도로 노력안하면 가뜩이나 체격도 다른인종에 비해 뒤떨어지는데 최하층 노예되는거지ㅋㅋㅋ
누구때문에 개고생하는데

이중적인 인종차별자가 하는거 아니면 웃을 수 있지ㅋㅋㅋ

여유도 안락함도 없이 태어나자마자 섹스도 못 해보고 무한경쟁체제에 던져지는 아이들

가장 농담 같은건 저게 다 농담이 아니라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