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에 있는 프랑스령 누벨칼레도니아라는 섬

(니켈 매장량 3위)


오래전 프랑스 식민지가 된 이후 지금도 계속 프랑스령으로 남아있는데 여러번의 독립투표를 하였고 간발의 차로 부결됨







그러다가 최근 마크롱이 독립저지를 위해 10년 이상 거주한 본토 출신 프랑스인들과 친프성향 외노자들한테 투표권을 부여한다는 개정안을 내놓고 뉴벨칼레도니아 원주민들은 독립 못하게 만들려는 수작이라고 반발.

















안그래도 니켈값 하락으로 니켈채굴업에 주로 종사하는 원주민들 경제상황이 악화된 상태에서 저런 수작 부리는것에 분노한 원주민들이 폭력시위를 벌이고 프랑스 정부는 뉴칼레 내 틱톡등 sns차단 및 군경을 투입해 진압하면서 양측에 사상자 발생 중








다른 서방국들은 이 사태에 대해 별다른 입장없이 침묵하는데 그 이유는 알다시피..... 



결론 : 엘랑이 엘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