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 택진이 왕국 -> 이걸로 설명 가능 ㅋㅋ
아무리 깨어있는 직원이여도 결정권이 택진이 사람들인데 결과가 어떨지 뻔히 보이잖음 ㅋㅋㅋ 회사 미래를 위해서 혁신적인 아이디어 생각 해도 리턴은 좆도 없고 리스크만 크고 걍 대충 위에서 시키는것만 해도 연봉 넉넉하게 받아가는데 누가 함
쟤네 희망퇴직으로 퇴직금 빵빵하게 줄테니 나갈 사람 구했더니 개발자만 1200명이 나간다고 했다가 회사 문 닫을 뻔한 다음 400명만 나가는 걸로 합의 봐서 저 상태인거임.
지금 희망퇴직 받는 것도 마케팅팀같은 양복쟁이들 위주로 받고 있어서 개발자들도 저기에 참가하고 싶어함
뭐 종교니 가족경영이니 그런게 문제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냥 혁신이 없어서 그럼. 친척이 자회사까지 다 보유해서 경영하는데 대기업인 곳도 있고, 종교 수준인데도 미국 7대 대기업인 곳도 있음. 리니지라이크(맹독성 과금)도 한 때 혁신의 아이콘이었음. 리니지 이후 퇴물 게임개발사이었던 엔씨가 회광반조로 매출 4조 찍을 수 있었던 것도 리니지라이크가 대성공했기 때문임. 심지어 이게 엔씨 내부 혁신의 결과물로 나온거라면 믿겠나.
그런데 2020년대로 접어들면서 콘솔 게임, 수집형 게임의 성장이 무섭게 올라감. 대세가 바뀐거임. 피처폰의 시대에 애플이 아이폰으로 시장에 폭풍을 몰고온거랑 똑같음. 뉴노멀의 시대에서 엔씨는 노키아마냥 피처폰 열심히 만들면서 이거 함 묵으바라만 반복함. 당연히 안 해요 하지. 계속 혁신을 해야 하는데 혁신을 멈췄으니 도태되야지. 안 그래?
넷마블은 아예 제3의 길을 걷는거라 제외함
스텔라블레이드 판매량이 100만장이라는건 아직 오피셜은 아니고 추정임. 쉬프트업이나 소니가 판매량 공개를 안해가지고... 지금 확실한 오피셜은 일본만 쳤을때 물리적 패키지 판매량이 9만장이 넘었다는거.
물론 일본에서+물리디스크만 9만장이니까 전세계+DL판 합산하면 훨씬 많이 팔렸을거란 점은 확실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