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원군


그의 애첩이 어느 절름발이 선비를 비웃자

그 선비는 평원군에게 "자신을 모욕한 애첩을 죽여달라"고 부탁을 했고

평원군은 말로는 알겠다고 했으나 

"비웃었다고 사람을 죽여 미쳤나?"라고 생각하며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그의 부하들은 약속을 지키지 않는 그에게 실망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떠났고 평원군은 하는 수 없이

애첩의 목을 베어 그 선비에게 사과를 했고


그의 부하들은 다시 평원군에게 돌아갔다도 한다.



교훈

약속을 했으면 반드시 지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