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모순의 집합체 국가임
모든 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해야 한다면서
헌재에서는 "남성만 병역은 합법"으로 여러번 못박질 않나
그쪽 성별은 군인들 비하하고 다니질 않나
유일한 해피엔딩은 미국이 먹어주는건데
그건 판타지인 것 같고 그냥 안락사나 희망하고있음
어차피 망할 국가 편히죽게라도 해줘라
음
난 그 점에 대해서는 생각이 좀 다름
이건 군대 자체가 그런 훈련병들의 케어를 방치했거나 무시한 결과라고 보고, 한국군이 가진 무능함의 일부가 다시 돌출된거라 생각하고 있음
나도 몸 약하고 재검도 나온 몸이었지만 좋은 소대장님 만나서 낄끼빠빠하면서 훈련 통과했었음
물론 공군이라 가능했던 걸지도 모르지만..
신병을 훈련시키는 곳은 특히나 그런 부분들에 민감하고 세심하게 접근해야하는 게 맞는데 여전히 한국 군대는 변한 게 없는거라고 생각함
이전과 달리 지금 세대는 육체적인 발달이 잘 안되있고, 특히 징집기준도 엉망인데 기존과 그대로인 프로세스를 몰아붙여서 이 사단이 났다?
저새끼들은 전시면 총살감이라 봄
내 안의 천사가 내가 몸이 약하니 공익을 못간다면 치료를 받거나 방위산업체를 알아봐야하는게 맞다 라고하고있고
내면의 악마는
이 십창새끼야 방산을 가고싶으면 가지노 티오도 티오고 싸이같은일이 비일비재한데 이 씨발싸이코새끼야 방산을 간다해도 사장이 “니 뺑끼칠라고왔제” 하면서 느그 이름이 김춘식으로 개명될텐데?? 방산안간새끼가 잘못이노~ ㅇㅈㄹㅋㅋㅋ
라고 하고있어
문제는 사람은 줄어드는데 병력은 유지해야되니까 건강하지 못한 남성들을 징집하니 이런 사고 저런 사고 날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어버림 실제로 님이 말했던 좋은 간부의 문제도 지금 간부가 기하급수적으로 줄고있어서 통제할 인원도 모자란 실정임... 군인식이 ㅈ박았거든 그러니까 한마디로 군대라는 조직자체가 붕괴하고있는 실정이라 개개인의 책임감 이런거보다 거대한 구조적인 문제를 개편해야함 그 중하나가 여성징병제고 초급간부 지원율이건 징집률이건 정상인게 하나도 없슴